문꿀 오소리나 근혜 사랑같은 뒤틀린 팬심을 발휘하는 거 까지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는데, 시위대 사진이나 영상보면 꼭 이런 소리하는 놈들 있음.

 

'우리나라는 시위가 너무 점잖고 약하다. 저렇게 제대로 뒤집고 때려엎어야 한다. 노예 근성이 찌들어 있으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찌그러져 있는거다.'

 

 정작 그런식으로 마구 폭력을 휘두르고 뒤엎을 생각을 하는 사람들중에 맨날 군복입고 설쳐대는 극우 가스통 할배들도 끼어있다는 걸 생각을 못하는 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