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생각해보면, 민주주의도 결국 서구 일부 국가가 만든거고


민주주의 전파도 솔직히 강제 개항및 식민지제도를 통해서 강제로 이식한거 아님?


만약 문화상대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동양은 5천년간 민주주의였던 적이 없는데


이제라도 스스로 변화할 시간을 주어야지 외부가 개입해서 민주주의 아니니까 전쟁위협을 하거나 


이런건 좀 아니라고 볼 수있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즉 민주주의전통이 없는 나라에 민주주의를 지켜라고 하는 것이, 19세기에 동아시아에서 


선교의 자유와 자유무역을 허용해라고 요구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주장, 어떻게 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