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도 그거 아니었습니다.
원래 글은 "조국 딸 나무라이브 고소"였나? 아무튼 이런식으로 비슷하게 올렸는데
제가 그 캡쳐가 기사에 올라왔냐고 물어보니까 삭제하고 다시 올린겁니다.

뭐 간간히 올라오긴 하죠.
그런데 "고소하라그래 ㅋㅋㅋ"에
"용감하네 지금 성희롱 댓글 적어봐 내가 한번 보내볼 방법을 찾을게 쫄?'이
솔직히 전체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는거 아니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분탕이더라고 하더라도 애초에 사챈 규칙에 그런 분탕을 처벌할 규정은 없으니 뭐 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전체를 싸잡아서 공격하고 있는 투로 말하는게 분탕이 아니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도 있으니 그럴 수 밖에요. 다만 인터넷에 글을 쓰면서 고소 당할 확률을 매우 줄이고 싶다면 팩트에 기초해서 글을 쓰는게 낫다는 뜻입니다. 

애초에 공적인 인물이, 특히 평판을 중시하는 정치인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누군가를 고소하는 것은 그 일을 자기가 저질렀다고 고백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흔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