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철없던 나이에 준비도 못하고 떠나보낸게 너무 죄송하더라고. 대장암 진단 받고나서 2주만에 돌아가셨지. 집안에서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연명치료를 거부했었음. 지금도 할머니 생각하면 기억도 별로 안남았는데도 씁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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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머니 제사가 참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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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종
익명_y1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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