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경제 개판난 것 때문에

대깨문과 그 반대편 구분이 없어질 것 같아.


다만, 전 시기에 한번 정권/다수당을 했던 자들이 임기나 선거 끝나면

다수의 민중에 "경제 못살린" 화풀이 대상으로 숙청(적폐사냥)당하는 시기만 반복될 듯 해.


근거는, 언제 여기서 말해준 친구 말대로 포탈 뉴스기사에 엉뚱하게 "화나요" 가 많이 찍히는 것

대깨문이도 화나는거 우익에 전가하고, 우익(자칭)들도 대깨문에 정권 바뀐 뒤에 전가할거고

두 쪽에서 하는 짓은 똑같은데, 경제 잘 나가는 꼴 못본다면, 둘이 힘합쳐 매번 환정기에 

전정권들을 적폐살 하는데 나설거지 뭐.


글쎄, 그 때 싫은소리지만 저런 국민성에 맞아죽을 각오 하고

바른 정답을 제시할 지식인이 나오게 될까? 

이 한줄이  지금과 같은 저런 반 지성주의로 입는 국민들의 손해가 아닐까 해.


경제깨빡낸 덕분에 국민이 통합될 것으로 보이다니.

문치매도 한가지는 좋은 일 할지 모르겠네. 나머지는 다 죄악이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