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평균신장은 34세인 1986년생부터 올해 고3인 2001년생까지 173.9~174.1 cm 15년간 매우 일정하고,

여자의 경우는 20년동안 160.9~161.2 cm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일본의 경우는 더 일정하여서 1965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37년간 남171 / 여158 에서 0.3 cm 올랐다 내리는정도 )

크고 작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나타내는 표준편차역시 20년간 689만명이 거의 전수조사에 가까운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서

분석해보았지만 20년동안 5.7~5.9 cm 로 연도별 편차가 매우적습니다. 평균처럼 0.2 cm 이내에서 최근 조금씩 오르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신장분포는 정규분포를 따를까? 질문에는 가운데99.8%는 맞지만 하위0.1%와 상위0.1%는 정규분포와 상당히 차이나는 분포값을보입니다.

정규분포를 따른다면 평균에서 5표준편차를 벗어나는 신장은 349만명당 1명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이 보다 훨씬 높은 34~229배에 달하였습니다.

( 예 남자: 174+5표준편차=203 , 병무청검사에서 689만명중 203 cm 이상 67명 (정규분포상2명미만)

 예2 남자: 174-5표준편차=145 , 병무청검사에서 689만명중 145 cm 이하 457명 (정규분포상2명미만)

따라서, 가운데 99.8%는 정규분포를 따르되 양극단 각각 0.1%는 통계청에서 청별 신장분포 전수조사한 병무청자료 689만명자료를이용

여자는 평균 13 cm 격차를 보이되 상위 1%는 남자보다 14 cm , 상위0.01%는 남자보다 15 cm 작게

하위 1%는 남자보다 12 cm , 0.01%는 11 cm

그리고 몇몇나라를 제외한 전세계200개국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이용합니다. 

남자평균: 여자보다 8.1% 크고 , 여자평균은 남자보다 7.475% 작다

표준편차역시 남자는 여자보다 8.1%크고 여자는 남자보다 7.475%작다. ( 한국의 경우는 여5.3 , 남5.73 에서 플마0.1 cm 진동 )


병무청신검통계를 엑셀로 분석해서 나온 값으로 145 cm 남자는 689만명중 100~150명 ( 144이하 300~350 )

상위0.01%는 15 cm차이를이용한 185 cm 여자는 (해당연령 성비 100:111 고려해서 )620만명 중 50~100명 ( 186이상 100~130 )


그래서 145와185대결은 남자가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