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나라가 걔네보다 더 사회주의적인 성격을 띈다

난 경제 체제에서 기본은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경제 기여도라고 생각함

사회주의는 그것을 부정하고 부자들의 부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분배하는 성격을 띄지

근데 중요한 점 그렇다고 스웨덴 등 북유럽패밀리들이나 뉴질랜드가 기업들이나 부자들 돈을 떼어서 복지에 쓰냐?

그게 아니거든


참고로 뉴질랜드 기준 연금 자체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되어 있고, 금액도 쌔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 3배정도 차이난다고 들음.

이것만 보고선 '와 역시 복지강국' 이래야 되는데 실상을 파보면 너거 달창들이 원하는 사회는 아니다.

한 직장 근무 기간 5년 이상 동일 업종 15년 이상 근무, 일정 금액 이상 세금 납부등 생각보다 많은 조건이 붙음

즉 '너가 노력을 1도 안했다면 퍼주지 않는다'이거임.

당연히 너가 얼마나 국가에 기여했나에 따라 받는 돈이 달라지는 거임.

당연히 여기엔 세금도 포함되고 얘네들이 우리나라보다 세금이 더 높긴 해.


근데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대기업 삥뜯지는 않는다. 오히려 대기업을 더 지원해줌.

노키아, 이케아가 그렇게 스웨덴에 세금 많이 내고도 아직도 스웨덴 안 떠나는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우리나라처럼 무조건적인 복지는 거의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수준으로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들거다.

 

결국 이런 나라들 외 서유럽 국가들과 미국 등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부를 만드는 구조다.

사실 이건 모든 경제의 기본임. 남한테 떼 쓴다고 돈을 주진 않음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뭘 해줄지 바라지 말고 국민이 국가를 위해서 뭘 해야할지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