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한국 경제가 한국병 들리는 중이라는건 거짓이 아니라는 점임


복지도 똑똑하고 현명하게 노력하는 자에게 더 많이 돌아가도록 할 수 있지만 무조건 경쟁을 반대한다며 보편적 복지만을 절대적으로 여기는 퇴행적 진보들의 잘못이 분명히 있다.


노조는 이제 사용자들을 밟아죽이기 시작했고 그거에 신물난 사용자들과 기업들이 생산자동화를 선택하면서 노조는 스스로 자살하게 된거임


(노조는 스스로 자기들의 노동가치를 파괴하였고 기업들은 시장원리에 의해 이들을 축출한다. 하지만 이들을 폭동을 일으킬 것이고 결국 기업은 생산성이 후달려 국제시장에서 퇴출 된다. 결국에는 회사가 부도가 나고 노조는 병신 기업을 살리라며 중산층 중학력  정규직 노동자인 애들이 서민도 아니고 빈민코스프레를 하면서 국가가 회사를 살리라고 지랄한다 좆병신 같은 나라를 구하려면 맨 먼저 사기업을 국가가 회생시키는 개병신 짓거리를 헌법으로 금지시켜야 한다)


이제 이나라 진보 좌파들의 마지막 희망은 소득주도성장이지만 그것도 영 신통치 못하다


왜냐면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제학의 법칙도 무시한 성장방식이니까


기업들은 국적을 바꿔 도망치거나 편법을 써서 도주할 것이고 부자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진보는 얻는게 없다 그저 거지들을 양산해서 자기들에게 의존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퇴행적 구좌파들이나 퇴행적 신좌파들이나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고 본다.


해답은 제 3의 길을 추구하는 유럽 우경화 사민충들이 진보의 정답이라고 본다.


북유럽 사민충들은 개념이 그나마 박혀서 재정 건전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지나치게 큰정부는 추구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큰 정부라고 생각되면 스스로 민영화를 시전한다.


그래서 나치가 다시 뜬다고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것도 개소리


인구감소는 선진국이라면 당연한 대세임이 분명하다.


인간의 가치, 노동의 가치가 줄어드는데 당연히 인간은 도태되고 인간을 생산하지 않는 것이다.


이 얼마나 자본주의의 악랄함인가?


하지만 공산주의자들은 칼에 피를 묻혀가며 반동을 도태시키고 척살하지만


시장주의자들은 칼에 피를 묻히지는 않으며 적어도 자유민권은 수호하려고 애쓴다.


신자유주의 거성인 로널드 레이건과 마가렛 대처는 급진적인 면이 있어서 부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다.


마가렛 대처는 잉글랜드의 보수적인 중산층들에게 훌륭한 철의 여인이라고 칭송 받으며


로널드 레이건은 미국 최고의 인물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올 정도다 ( https://namu.wiki/w/%ED%8B%80:%EB%94%94%EC%8A%A4%EC%BB%A4%EB%B2%84%EB%A6%AC%20%EC%84%A0%EC%A0%95%20%EC%9C%84%EB%8C%80%ED%95%9C%20%EB%AF%B8%EA%B5%AD%EC%9D%B8 )  





우리나라는 시카고 학파나 오스트리아 학파가 보기에 천민자본주의 국가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원인은 불공정한 시장경쟁, 과도한 규제, 정부실패에 있다.


물론 규제를 다 없애라는게 아니다 노동유연화 개혁, 첨단산업규제 철폐, 주식시장 개혁만 해도 적절한 규제개혁이다.


내가 미친놈 마냥 완전금권정치나 교도소 민영화 같은 개지랄을 하자는게 아니다 


좋은 부분은 배우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