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고 욕할 대상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거든. 그게 중독성이 쩔지.

공산주의는 도입하면 안되는 거고
복지는 사회주의에서 대부분 나온거라 복지가 싫으면 사회주의를 도입하면 안돼

악독한 자본가놈들을 때려잡고 다같이 잘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보자!
유토피아 그 자체
어디에도 없어 그런건
사람 자체가 평등하질 않은데 먼 개소리야

한때 필요했었지만, 지금은 영 아니게 된 이념이지.
산재보험, 실업자급여, 악덕업주고발, 아동노동 금지 같은게 사회주의 쪽에서 나왔다는걸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

윗쪽 공산당 본아들만 좋지 정작 주민들은 싫어하고 자유와 권리를 원함.

이미 장점이 자본주의 국가들에 융합된 이상 의미없는 공염불이지. 지금 자칭 공산국가들은 이미 자본주의를 흡수해서 빈부격차 끝내주는데다, 독재정당 혹은 왕조의 지배를 받는 인권후진국들이니까.

공산주의가 공산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중간의 과정이 뒤틀렸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본주의가 뒤틀린 결과는 아편전쟁 같은 것임. 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단지 이념의 선택이 문제인 것이 아니라 정치를 통해 얼마나 운영을 잘 하냐가 결정짓는다는거지.

노예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