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 글이나 내놓더니 갑자기 사과를 했다. 그럼 좋은거 아니냐고 하고 싶지만 내가 인간을 믿고 싶어도 이걸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기는 힘든게, 요즘 한국인들이 일본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해서 일본의 몇몇 기업들이 호되게 데이는 꼴을 보고 난 다음에야 사과를 했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