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나 괴담에서나 나오는 무당은 용해서 믿을만 한데
현실의 무당은 끼워 맞추기에 거금받고 퍼포먼스 보여주는 광대같음

딱히? 해리포터 코스프레같음

신내림 받은 지 얼마 안된 무당은 진짜 뭔가 있다 카더라는 말은 들어 봤는데..

진짜 뭐 알 수 있는 능력 있으면 왜 구석진 곳에서 그러고 있을까...?

괴담은 창작물로만 읽고 신이나 무당같은 건 믿지 않아.

진짜 신기가 있으면 로또부터 맞췄겠지?

실제로 본 사람들은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더라 빙의되서 그 사람만 아는 이야기를 한다던가

ㄴ

진짜 신기 있는분들은 있고 없으면서 돈 뺴먹을 궁리만 하는것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