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과 종교는 뗄 수 없는 관계임


각양각색의 신과 귀신 의식이 있음


근데 하나 공통적인 부분은


영혼 그리고 부활과 사신의 개념은 전 지구상에 퍼져있음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조선의 저승사자와 서양권의 낫을 든 사신


지옥의 입구에서 무게를 재는 이집트의 신


이런 미묘한 공통점은 외부 교류가 전혀 없는 곳에서도 영혼이나 영혼인도자 부활의 개념들은 항상 나옴


최소한 괴담으로서라도 존재하지


문화의 교류로 퍼진 개념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귀신의 존재가 모든 인류에게 받아들여졌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