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괴미챈 보고 자는데 가위가 눌린거임
몸은 안움직이는데 눈만 떠졌어.
집구조상 내가 누운 곳에서 창밖이 보이는데 창밖에서 어떤 여자가 너한테 길을 묻더라.
웃으면서 길을 물어보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음식점? 그런데였던거같아.
길 알려주려고 입을 떼는 순간 여기가 아파트 25층인게 딱 떠오르더라.
그 순간 여자를 쳐다보니깐 입꼬리가 실실 올라가면서 웃다가 사라지더라...
그 뒤론 잘때는 무조건 커튼치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