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iratory>
긴장성 기흉을 의심해야 하는 증상 → 현장에서는 일단 니들 꽂고 본다(14G 이상 니들)
- 호흡장애
- 빠른 호흡, 흉통
- 위 두 증상으로 인한 청색증
- 외상성 심정지
- Shock
- 산소포화도 90% 이하
- 폐음 감소 및 결손
- 몸통 외상, 복부 자상, 폭압 등 무딘 손상
Needle Decompression
- 초기 처치: 체스트실 한 쪽 제거, 산소측정기 있으면 장착
- 꽂는 위치: 2-3번,사이 아래쪽(3번 바로 위) 빗장선 중앙 / 손으로 만져서 첫 번째 만져지는 뼈
또는 얖겨드랑이선 5번 / 얇지만 잘못 찌르면 가로막 뚫는다
- 성공하면 공기 새는 소리가 들림(5번은 잘 안 들림), 성공 시 즉시 회복
- 이후 바늘 제거 후 카테터만 위치, 의식이 있거나 기도개방 필요 없으면 회복자세
- 막히면 빼고 다시 꽂기
- 기흉이 발생한 폐 어딘지(좌우) 모르면 그냥 양쪽 다 꽂기
- 수시로 재평가, SAT 확인
* SATuration 측정: 보통 98%이나 저체온증, 저체혈성 Shock, CO 중독(청색증 없이 홍조 발생), 고산증
NDC 실패 시?
- 반대쪽이나 다른 위치에 시행
- 회복 후 다시 기흉 발생 시 같은 위치에 니들 추가
- 그래도 실패 시 C 단계로 넘어감
Q. 정상 폐에 구멍 뚫으면 어떻게 되나? 결국은 회복된다.
<Circulation>
골반 손상
- 사망자의 26%(골반 손상과 이로 인한 출혈, 불안정한 혈액학적 장애 포함 시 40%)
- 의심해야 하는 때: 골반 통증, 다리 길이 차이 발생, 폭발 시 파편/압력으로 인한 다리 절단, 추락, 요도구 출혈, 다리 외전된 상태
- 발생 위치 - 주로 관골구(다리뼈와 만나는 부위), 보통 주머니 입구 아래
- 처치: 골반 고정(Pelvic Binder) / 다리 마비, 결손 발생 가능
장비는 어떤 걸 사용해야 하나? 자기에게 편한 거
잘못된 적용 위치: 엉덩뼈 날개에 적용하는 경우
골반 골절 시에는 Log Roll 하면 안 됨. 내부 출혈을 야기함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땅을 파거나, 들거나...
실습: 상처 패킹, NPA, i-gel, NDC, TQ 적용(총성, 사이렌, 섬광, 어둠, 좁은 공간)
바늘은 위를 향해 들지 않는다. 위험
Crit-Key 사용 시 수직으로, 적색 클립이 빠질 때까지
바늘을 빼는 동시에 카테터 잡고 밀어넣기
NPA 적용 - 젤 바르고 코를 당긴다. 절삭면이 비중격을 향하도록 삽입
여기까지 1일차 수업
<Circulation>
개요
- 전장에서는 정맥라인 잡기 어려움 → IO 적용
- 빠져나간 혈액은 채워준다
- 저체혈성(출혈성) Shock 발생, 위험 시 약물 투여(당연히 의식 없으면 Oral, Nasal X)
- IO 단점? 무장 해제 필요, 골파편 발생
- 트라넥삼산(TXA)
- 물을 마시게 해도 괜찮다. 탈수가 더 위험. 복부 상처 시에도 괜찮다.
* 혈액 손실에 따른 증상
- 0.5L 증상 없음
- 1L 심박 올라감
- 1.5L 혈압 내려감
- 2L Lethal(저체혈성 Shock)
- 2.5L Fatal(LOC)
심각한 손상 시 원위부 IV 어려움
즉시 수액 필요하지 않으면 Saline만 우선(이송 시 불편하지 않음) / 카테터 쉽게 안 빠짐, 필요 시 약물 투여 가능, 귀중한 수액 절약
IV 성공 후 식염수 5cc 주입, 1~2H 마다 추가(막히지 않게)
FAST IO 하면 안 되는 경우 - 복장뼈 골절(동요가슴, 음압으로 가슴이 움푹 꺼짐) / 그 외의 경우는 대체로 군인에게 해당 없음, 50kg 이하, 12세 이하
EZ-IO 위팔뼈 머리에 적용, 바늘로 피부를 뚫고 뼈에 닿으면 드릴링, 주사기 당겨서 피(골수)가 나오면 성공 - flushing
부족한 혈액을 채우기
- 트라넥삼산(TXA): 수혈 예상 시 가능한 한 빨리(1H) / 지혈대나 상처 패킹 제한 시 지혈 가능(원래는 지혈제임) / 1g + 식염수 or 락테이트 / 단, 3H 초과 시 사용하지 않음
- 수액소생술은 교재 p. 89를 참고하라...
- 의식이 있으면 구강으로 섭취 가능
항상 재평가하라
사용하지 않는 약물: 알부민 - 외상성 뇌손상 시 X / 볼루벤 - 비쌈... / 생리식염수 - 과염소성산증 유발
수액 놓아도 회복 안 되면 긴장성 기흉 의심하고 일단 찔러라
<Hypothermia Prevention & Management, Head Injuries>
- 위험성: 혈액 응고 방해
- 발생: 외상, 환경 요인, Shock
- 처치: 환경 제거, HPMK(Hypothermia Prevention and Management Kit), 제한 시 모포, 포단, 침남, 판초우의 등으로 체온 유지 노력
* https://tactical-medicine.com/products/hypothermia-prevention-management-kit-hpmk
안구 관통상(교재 p. 95)
- 안와 내(안구후) 출혈 - 압력 증가 - 신경 손상, 실명
- Eyeshield 적용, 제한 시 고글 같은 거라도
- 절대 압박하지 않아야 함
- 항생제(목시플로사신 400 mg 또는 어타페 1g) 투여(IV 또는 IO)
<약물 사용>
목적: 전투력 유지, 신속한 통증 경감, 부작용 피해 최소화)
적용 알고리즘: 교재 p. 99
CWMP(Combat Wound Medication Pill): 멜록시캄 15 mg, 아세트아미노펜 ER 650 mg, 목시플로사신 400 mg
진통제
- 경증 ~ 증등도 통증: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멜록시캄 복용 - 혈소판 방해하지 않음
- 중등 ~ 중증 통증 - 투여 전 AVPU 확인
Shock, 호흡곤란(발생 위험) 시 - 케타민
아닐 경우 - 경구 점막 구연산 펜타닐(Oral Transmucosal Fentanyl Citrate, 펜타닐 캔디) 800 μg
* 펜타닐 - 의식 저하 시 투여하지 않도록 고무줄로 방탄복에 묶어두거나 손가락에 감아두기
* 고용량 투여 시 진정(수면), 악몽
진통제 투여 시 주의사항
- 마약성 진통제 투여 시 날록손(아편길항제) 준비
- 케타민, 펜타민 캔디 - 뇌압, 안압을 상승시키고 저혈압을 유발 / 의식이 있고 통증을 표현 가능한 경우에만 투여 가능
- 케타민 - 안구 손상 시 투여 가능(추가 손상 위험 낮음), 호흡 부전 시 투여 불가
- 케타민, 펜타민 캔디 동시 투여 가능하지만 천천히(IV 1분 이상)
- 케타민으로 인한 호흡 부전 시 백밸브마스크
- 오심, 구토 시 온단세트론 4 mg
항생제
- 목시플로사신 - 경구 투여 가능 시, 하루 1번
- 어타네펨 - 경구 투여 불가 시, IV 또는 IM, 하루 1번
- 모든 개방성 상처에, 감염 발생하기 전에 일단(조기에) 항생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