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릭스도 nv모드 있는디??? 근대 nv 모드 켜놔도 좀 밝긴 함 ㅋㅋㅋ

현장용으론 무조건 포트렉스지.

포트렉스 601 & 가민 피닉스6 프로 솔라 & gpsmap62s 이렇게 가민 기기 3개 굴리는중인데 포트렉스가 솔직히 가장 직관적이고 쓰기 편하다 ㄹㅇ

빠르게 좌표 따고 / 확인점들 왕창 만들고 루트 만든다음 네비 키면 어디서든 길 잃을 이유가 없고 / 방위각까지 실시간으로 보면서 / 트랙백 할수있게 로그도 실시간으로 다 남겨주니 그냥 모든 면에서 쓰기가 편함.
기기도 나름 빠릿빠릿하고. 거기에 배터리교체식이라 지속력도 괜찮고.


시계는 아무래도 한 화면에 모든 정보를 띄울수가 없으니 손이 많이 가고 / 훈련이고 전쟁이고 필요할때 배터리 죽으면 어쩔? 시계는 있으면 좋은데 결국 백업용 장비에 불과하다싶음.


전자지도까지 볼수있는 gpsmap이나 오레곤같은 장비들은 있으면 진짜 좋긴한데 이건 최전방에서 기동하면서 쓰는게 아니라 후방에서 화력장비로 지원하는 역활의 사람이 쓰기 매우 좋음. 지도 로딩 때문에 은근 이게 느림. 기능도 많아서 조작하는 손도 많이 가고.



여튼 난 게이의 현 직책을 따져보았을때 내가 기동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하면 포트렉스가 답이다싶음.
시계는 솔까 있음 좋고 없음 말고의 백업.
다소 후방에서 활동하거나 아님 기동화차량이 지원이 되어서 장비 만지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오레곤이나 gpsmap같은 장비도 매우 괜찮다.


결론은 gps장비들이 시계보단 나아.
시계는 이것저것 할수있는게 많아서 순전히 작전용이 아니라 작전때도 쓸수있는데 다른 활동적인 아웃도어 스포츠용으로도 쓸수있다는 그런 시각으로 접근하는게 맞을듯.

그리고 포트렉스도 그렇고 가민 장비상에서 확인점 만드는건 매우 귀찮으니 pc상에서 편집하고 기기에 전송하는게 편하다.
등고선 있는 불반도 무료 지도와 지도 설치후 세팅법에 관해서는 네캎 에프원 카페 가보면 있으니 그거 참고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