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BCM과 노던레드 콜라보 영상



https://youtu.be/ThMktulB9ME


항상 질문 받는다, 왜 애들 데리고 빡쎄게 훈련하냐? 왜 너희들은 ***(여기도 못알아들음) 후에도 슛하우스 가냐? 왜 임무 투입전에도 사격장에 가냐? 왜 애들 좀 쉬게 냅두지 않냐?


나는 왜 빡쎄게 훈련하냐라는 질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더 좋은 질문은 누굴 위하여(또는 누굴 상대하려고) 훈련하는가이다. 


나는 약간의 우위만 보여도 항복하는 놈들 때문에 훈련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항상 보는 쪼렙 놈들은 사실상 스스로를 죽일 것이다. 그들은 쉽다, 죽이기 쉽다, 찾기 쉽다. 나는 그런 놈들 때문에 훈련하는게 아니다. 나는 내 팀원들이 그런 놈들 때문에 훈련하길 바라지 않는다. 


내가 훈련하는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훈련한다.  (어딘가 있을)나의 악한 쌍둥이는 나와 같은 수준의 훈련, 경험, 헌신, 자발적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무서운데 나는 내가 뭘 할수 있는지 알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모든 가용 자산이나 훈련 자원은 없지만 나만큼 헌신적이고 나만큼 자발적인 자는 내 전술의 틈을 이용할 것이다, 내 실수나 빗맞추는 순간을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럴 것이니까. 그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하는 방식이니까.


우월한 스킬을 가진 자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써서 당신이 죽을 때까지 싸운다면, 그 자가 바로 우리가 훈련을 시작하는 이유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최악의 가능한 상황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해외 가서도 훈련한다. 미국에 돌아오면 짧은 로테이션 기간에도 훈련한다. 끊임없이 빡쎄게 훈련한다. 언제든 다시 돌아갈수 있게 준비해놓는다. 


우리는 사격장에 08시에 출근한다. 때양볕 아래에서 하루 종일 훈련한다. 저녁먹으려고 잠시 중단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밤새 훈련한다. 심지어 휴가 중에도 그렇게 한다.  왜냐하면 그들도 이해한다, 우리는 '그 놈'에 대비해서 훈련해야한다, 우리는 양쪽 모두 다 대비해야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희망을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희망은 사람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 때문이다.



지난 영상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곱슬머리 길러서 뒤로 묶은 놈은 은근 영어 발음 알아듣기 힘드네ㅋㅋㅋ이름이랑 생긴거 봐서는 발칸반도 혈통 같은데 단어 중간 중간 발음 이상하거나, 지들끼리만 쓰는 은어 나와서 해석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