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마을 일 이후로 일상으로 돌아온 사령관이 어쩌다 블팬 보지가 수북하단 소문을 듣게되는거임
대수롭지 않게 듣고 지나가려했지만 수많은 바이오로이드들과 동침한날들을 되돌려보니 빽보지들밖에 없었던거였음
음모가 수북하게 자라나고 그걸 낑낑 제모하는 블팬을 상상한 사령관의 고간은 점점 딱딱해지는거임
상도 겸해야겠다 싶어 바로 그날밤 블팬을 사령관 개인숙소로 부름
갑작스런 개인호출에 허겁지겁 블팬이 달려옴
블팬은 평소처럼 여유러운 모습으로 왜불렀냐 물어보지만 그때와 다르게 털 정리를 안했단 사실을 떠올린듯 안절부절 못하는게 어렴풋이 보였음
침대에 앉아있던 사령관이 뷰지를 가리키며 말함
"보지 까봐."
블팬은 평소와 다르게 상기된 표정으로 우물쭈물거리다가
입고있던 돌핀팬츠를 벗고 팬티까지 돌돌 내려 그곳을 내놓음
사령관의 상상보다 더 자극이 셌음
머리보다 더 진한 검보라색 보지털이 수북히 엉켜있던거임
거기다 땀인지 뭔지모를 물이 더해져 촉촉하게 모아져있었음
부끄러운듯 홍조를 짙게 뜬 블팬은
미안하다고 정리해오겠다 말하지만 순간 사령관의 빵빵하게 팽창된 하반신을 목격함
검은 팬티를 올리던 손을 움찔 멈춤
사령관의 30cm 극태쥬지는 개조된 속옷으로도 버틸수없는듯 왼쪽 허벅지로 튀어나와 미친듯이 쿵쿵 뛰고있었음
블팬은 빨갛게 달아오른 표정으로 이런게 좋냐며 묻지만 사령관은 블팬에게 달려들어 두 팔을 붙잡고 격렬한 딥키스로 대답함
두 사람은 주춤거리며 침대로 이동하더니 풀썩 쓰러짐
후끈이는 서로의 몸을 비비면서 서로의 체취와 서로의 타액을 느끼고 교환하기 시작하는거임
그리고는 방 안은 금세 둘의 온도로 달아올라 땀으로 끈적일 정도로 더워짐
침대에 엉킨 사령관과 블팬은 딥키스를 이어나갔음
허공에서 혀를 베베꼬는가 하면은
껄떡거리는 추잡한 소리를 내며
혀를 마음껏 비비고는
실을 길게 연결해 늘어뜨리는 등
서로의 침이 마를 일이 없는거임
이후 블팬의 팔은 사령관의 목을 빙 둘러 꼭 껴안았고
블팬의 다리는 검은 팬티가 허벅지에 돌돌말려 있는 다리로 사령관의 허리를 꽉 감싸고는 놔줄 생각이 없었음
그 사이에서 사령관의 30cm 대물쥬지는 블팬의 끈적 뷰지털너머로 마구마구 요동치고있었음
몇십분을 그렇게 비비다가 갑자기 사령관이 혀를 때는거임
블팬은 아쉬운듯 떠나가는 사령관을 붙잡고 한번 더 입으로 사령관의 혀를 쭙 파 하고 빨아줌
사령관은 블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보지털이 좋다고 깎지 말아달라 부탁하고는 만져봐도 되냐 물어보는거임
멀지만 가깝게도 느껴지던 사령관이 자신이 제일 신경쓰고 쑥스러워하던 부위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알수없는 부끄러움과 사랑을 나눌수 있다는
황홀감에 고개를 끄덕이며 사령관의 앞에서 다리를 벌림
사령관의 눈앞에는 깊게 우거진 촉촉한 보랏빛 정글이 움찔거리며 있었고 사령관의 자지는 침을 늘어뜰이며 터질듯이 껄떡거리기 시작함
사령관은 달려들어 입으로 가슴을 빨며 손으로 블팬의 아래를 마음껏 희롱하기 시작함
사령관의 왼손으로는 블팬의 허리를 잡아 고정하고있었고 오른손은 블팬의 음모를 마음껏 주물럭거림
보지털은 이미 젖어있을대로 젖어 음모를 모아 손가락으로 빙빙꼬아 잡아당길수 있었고 부끄러워하는 블팬의 표정은
슴다체를 쓰던 그 쿨하던 블팬이 맞나 싶을정도로 귀여웠음
그리고는 손을 곧게펴 손가락 사이사이에 보지털을 끼고는 블팬의 자궁 지붕을 삭삭 쓰다듬어주며
"좀있다 넣어줄게." 라며 애를 태움
그리고는 허리를 받치던 왼손을 가슴으로 옮겨 블팬의 빅파이를 움켜쥠
성인의 손으로도 다 가려지지 않는 유륜의 크기에 블팬의 귓가에 야하다고 속삭이며 검지로 빙빙 간지럽히듯이 돌렸고
반대편의 유두도 입술로 꽉 깨물며 혀로 살살 돌리는것임
블팬은 난생 처음 겪는 자극에 야릇한 숨소리가 세어나와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었음
그러다 갑자기 사령관이 음모를 만지던 오른손의 약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모아 블팬의 앙 다문 털보지에 쑤셔 집어넣어 찔꺽거리는 소리를 내게하는거임
이미 흥건한 상태라 입으로 풀어줄 필요도 없었고
철퍽거리는 추잡한 소리와 달리
오히려 손가락을 꽉꽉 조이기 시작함
갑작스런 자극에 으고옥 으극거리던 블팬은
몇초 못가 허리를 마구 튕기며
양쪽으로 늘어난 가슴을 출렁이며
침대 시트에 조수를 찌익찌익
마구 흩뿌리기 시작했음
다리를 붕붕떨며 하체에 힘이 풀린 블팬이
절정의 여운에 온몸과 눈에 힘이 풀린채로 웅덩이 위로 철퍽 눕게 됨
블팬의 몸은 땀과 사령관이 질질흘린 쿠퍼액으로 끈적였고 얼굴은 눈물자국과 침자국, 홍조로 빨갛게 물들어 있었음
사령관은 곧바로 블팬의 두 손목을 양손으로 붙잡고 성난 자지를 블팬의 끈적이는 뷰지털 위로 쓰다듬으며 비비기 시작함
젖은 음모가 사령관의 거대 성기에 달라붙고 귀두부터 흘러내린 쿠퍼액이 보지털과 길게 이어져 끈적였음
꿈쩍꿈쩍 소리내며 뻐끔거리는 자궁관문에 귀두를 비비자 보지즙이 끔뻑 흘러나와 귀두와 길게 실이 이어졌고
빨갛게 달아오른 보지살에
쥬지에 달라붙어 젖어 흔들리는 음모에
더이상 참을수없던 사령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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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