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vl3Hi2boDc?si=MS8iihUmiLkYWFWX


2024.02.27.



'폭상전대 분붐저' 오프닝을 맡게 된 엔도 마사아키 (이번편 내용 아님)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주제가 이후로 21년 만에 오프닝을 맡게 되었다.

전대물은 어째선지 엔딩곡에 사사키 이사오, 아니키 등 나이든 가수를 기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전대물 주제가 제의가 왔을 땐 처음엔 "나도 드디어 엔딩곡을 맡게 될 시기구나.." 싶었다. 그런데 오프닝 주제가 제의라서 놀랐다.


조사해보니 기존 최고령 오프닝 가수는 '성수전대 긴가맨'의 주제가를 부른 키사미 료. 유명 가수 시몬 마사토의 가명이다. 당시 54세.

현재 엔도 마사아키는 56세로 역대 최고령 오프닝 주제가 가수다.


나이가 들었지만 동년배의 사람들에게 '아직 할 수 있어!'라는 마음을 먹게 해주면 좋겠고, 어린 세대에겐 '힘내라!'라는 기분이 들게 하고 싶다.


스기타 토모카즈: 요즘 '사사키와 피짱'이란 애니를 하는데, 사사키 이사오 님을 부르고 싶어... 사사키 노조무 씨는 부탁하면 할 수 있을거같은데...


보스보롯트

슈로대 폰겜판(DD)에 내지 못한건 작품마다 한 기체만 가챠로 내고 있기 때문. 이건 프라모델도 마찬가지. 인기 제품을 내야한다.

슈로대는 유저 인기투표가 판매량 데이터랑 거의 똑같이 나온다.



프리덤 건담

정식 명칭은 프리덤. '건담'이 붙은건 상품화가 되면서.


미티어가 붙으면 엄청나게 파워업하기 때문에, 최근 슈로대에선 미티어를 무기화시켜서 사용할 때만 나오게 한다. 작중에선 최종결전 때까지 미티어를 사용하지는 않고, 필요에 따라서 사용한다. 이는 똑같은 덩치 유닛인 덴드로비움과는 다른 점이다.


큰 날개를 가지고 큰 빔을 쏴제끼는걸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 생각해서 만들어졌는데, 당시엔 이게 건담으로써 어울리는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테라다는 아예 슈퍼로봇처럼 보고 있다. 결과는 인기기체가 되었다.


관절이 금색이었던 것도 말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불평하는 대중은 없다. 마치 신작 가면라이더 디자인에 대한 불평이 2개월 정도면 사라지는 것처럼.

턴에이의 경우엔 오히려 디자이너가 유명한 시드 미드였기에 충격이 크진 않았다.



분붐저 로보

디자인하면 이번 전대물 메카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 메카인 분붐저 로보는 말하는 로봇이다.

똑같이 차를 컨셉으로 하는 '격주전대 카레인저'처럼 정신나간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

카레인저에 나오는 적인 우주 폭주족들은, 우주 고속도로를 내려고 방해가 되는 지구를 없애겠다는 목적을 갖고있다. '엔진전대 고온저'도 재밌었다.


스기타 토모카즈: 스피도르의 성우인 나미카와 다이스케한테 "자동차로 스캔들은 내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었다.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당시 불륜을 저질러서 떠들썩했었음) 가면라이더 키바와 같은 시기였기에, 키바트배트 성우를 하면서 자주 마주쳤었다.



시드 데스티니에서의 프리덤

임펄스 건담에 복부를 뚫리며 패배한다. 

일반적으로 건담은 복부에 콕핏이 있는데, 윙과 프리덤은 복부 위 가슴 부근에 콕핏이 위치한다. 따라서 키라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다.



이번회 엔도의 노래는 잼 프로젝트의 레스큐파이어 (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