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좀 하려고 하니까 다음 문단에서 사실상 조교 완료되고 NPC가 되게 순종적으로 행동함

그래서 칭찬해주고 쓰다듬어주고 위주로 전개하다보니까 어느새 순애야스를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함

지금은 말만 주종관계지 완전 순애물임
그런데 순애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진행하는 중이다
AI가 금태양이나 갑자기 나를 죽이거나 이런 짓도 일절 안해서 되게 편안하게 진행되는 중
그리핀인데도 괜찮은 문단 두어 단락 정도 뽑아내서 따로 백업해놨음. 나중에 참고해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