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언짢은 애들이 우후죽순마냥 갑자기 늘었다 확 사라지고 그러는데

그냥 놔두기도 그렇고 시간 남으면 풀어주고 그래도 푸념듣기는 20분이란 말이지 재수없으면 더걸리고

그렇다고 데려와서 맛있는 밥을 멕이는 것도 그렇고, 한번에 확 푸는 방법이 없는게 참 아쉽구만


근데 푸는 방법은 별로 없는데 빡치게 하는 방법은 존나 간단하다

시간정지로 로터 넣고 절정을 시키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절정을 시키든 아니면 엉덩이를 만지든

개빡치면 사과하는 것도 일이지만 빡치게 하는건 재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