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천적 요인 9 : 후천적 요인 1 정도?

타고나는 게 매우매우매우 크지만
후천적 요인을 아예 100퍼 무시할 수는 없을듯....

큰 틀에선
환경적 요인 = 후천적 5
정신적요인 = 선천적 5
나는 이렇게 보는중~ 사실 저걸 분리해서 봐야할 이유도 없다고 봐
후천적인 요인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선천적으로 그쪽성향인데 환경에따라 발현되는것도 있잖아
가끔 성적 기호가 양성애자인 경우에 후천적으로 선택한다고하더라

후천적인 요인이 전혀 없다는건 말도 안되지만 내가 중요하다고 보는게 애정결핍과 우울증ㅋㅋ 이게 제일 후천적 요인이지

군대 가기전까지만 해도 시스쪽이였는데 군대 갓다오고나서 성향이 바뀐 친구도 본적 있고 
남/여자 중 남/여자 고등학교 다니면서 남자/여자에게 흥미를 느끼다 사귄애들도 본적있어....

환경적 요인이 개인의 가치(삶)와 생각을 존중해주는 사회일수록 수면에 올라오는경우가 많다고 봐

댓중에 트젠레즈/트젠게이는 외적인 성향은 바꾸엇지만 삶의 방향은 외형대로 살아야만 하는게 아닌것처럼 당연히 나올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
"당사자끼리 좋으면 됬지" 라고 보는 1인이야!

가끔 "난 선천적인젠더라서 너희들과는 달라" 이런사람들도 보는데 인간은 후천적인 요인에 따라 바뀌어가는존제이기떄문에 이런부분은 논란의 소지도 있다고 봐서 난 중립으로 선택햇어

선천적 - 4, 후천적 - 6 인데 1인가정이 늘어난것도 큰 영향을 끼치는듯...
시디레즈는 많은데 트젠레즈는 많이 없는듯
나는 여자친구 사귀면서 손글씨 연애편지 쓰고 그랬는데 괜찮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