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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코의 유방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유두에서 모유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가슴이, 아파서 파열할 것 같아요오」

 마유코는 신음했다.

 유관(乳管)은 인심한 후, 서서히 퍼져 출산 2, 3개월 전까지 배유(配乳)의 준비를 끝낸다.

또, 미숙한 유선은 강제적으로 젖을 분비하게 되어, 상당한 부하가 걸려 엄청나게 아팠다.

 쇼이치는 마유코의 유방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렀다.

「꺄아아아아악! 아, 아파요. 마, 만지지 말아주세요!」

 마유코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효과는 심하게 잘 나지만, 부작용이 심해서 쓸만할 물건이 못 되겠어」

 유방을 해부해 보면 부어 오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닿는 것 만으로도 유방의 깊숙한 곳까지 격통에 시달린다. 아키는 유방을 짰다.

「아파아아앗」

 뛰어오를듯이 비명을 지르는 마유코. 유두에서 금전색 모유가 흩날렸다.

 4명의 사디스트들은 차례로 유두에 달라붙어서 놓으려 하질 않았다.

「아파, 아파아-앗, 그, 그만두세요!」

 모유같은것은 보통은 성인이 먹으면 그다지 맛있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미소녀의 울음소리를 내면서 짜내지는 모유는 새디스트들에게 있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맛있었다.

 마유코는 유두에서 끊임없이 모유를 짜내어 부어 오른 유방을 괴롭혀지고 비명을 계속 질렀다.

 대충 괴롭힘을 끝내고 아키가 말했다.

「당신의 모유로 만든 크림으로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요.많이 만들꺼니까 많이 짜 줘요」

사토에는 마유코의 유방을 꽉 잡고 짜냈지만 한계인 듯 모유는 조금 배어 나올 뿐이었다.

「조금 휴식이 필요한 것 같네요.그냥 기다리고만 있는 것도 심심하니까 관장이라도 할까요」

 라고 아키가 말했다.

「그렇다면 좋은 약이 있을거야.지금은 더이상 사용되지 않지만 글리세린보다 몇배나 받는 고통이 큰 거야」

 쇼이치는 그렇게 말하면서 1컵정도의 양을 취하고 펌프로 끈적끈적한 액체를 마유코에게 관장했다.

 마유코는 바닥에 누워서 배를 누르고 굴르며 돌았다.

 쇼이치가 말한것처럼 글리세린의 몇 배나 되는 고통이 마유코를 덮치고 있었다.뱃속을 부젓가락으로 헤집어지는 격통에 마유코는 몸부림치며 구른다.물론 마개를 해서 배설할 수 없다.

 1시간 정도 기다리자 마유코의 유방도 다시 부풀었다.

 마유코는 간신히 대변을 보는 것을 허락받았다.마유코는 피가 섞인 변을 비명과 함께 누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스스로 짜세요.저녁까지 충분히 젖을 짜지 못하면 유방을 잘라서 당신 집에 택배로 보내겠어요」

「그런 걸 봤다간 네 엄마는 정신이 미쳐버리지 않을까」

 쇼이치가 능글능글하게 말한다.

 마유코는 어쩔 수 없이 아픈 유방을 자신의 손으로 짜기 시작했다.

하지만, 1번에 짤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다. 마유코는 다시 관장되고, 휴식을 받을 수 있었다.

 저녁까지 착유와 관장이 반복해서 행해졌다.

마유코의 유액은 처음에는 누르스름한 색을 띠고 있었지만, 유백색으로 변하고

결국엔 핑크 색이 됐다. 저녁 6시가 돌아올 무렵, 돈까스 소스 같은 액체가 유두에서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유방의 내부가 파괴되어 혈액이나 지방조직이 섞였기 때문일 것이다.

 아키의 허가가 떨어지자, 곧바로 마유코는 정신을 잃었다.

 마유코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한계를 넘어 젖을 계속 짤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