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된 친구가 키도 줄고 몸집도 줄어서
옷은 헐렁헐렁한 채로 귀엽게 남성용 티셔츠에 소매넣은채

작은키로 올려다보는거

초인종 눌러서 밖에 나가보니 누군지 모르는 여자가 남자옷 입고 부끄러운 얼굴로 올려다보면서

니 친구 XX 라고 소개하고 방안에서 말하자고
다짜고짜 들어오고

그런거 좋지않냐?

살짝 내려다보면 후디티사이로 보이는 가슴골짜기가  꽤나 깊은 거유..소녀  라는거에

성욕을 삼키듯 침을 꼴깍 삼키고 현재상황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남자 후드티만 입고 바지는 어디다 벗고왔는지
남자후드티를 미니원피스처럼 걸쳐서 새하얀허벅지가 시선 아래로 보여

더욱 꼴려서 어떻게 못하겠는 그런 TS물의 첫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