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쩔고
정리정돈따위는 버렸고
속물적이고 자기합리화 잘하는데다
헛소리 씨부리는게 일상인 틋순이

근데 입으로는 정의같은 거 다 쓸모없다고 하면서도 누구보다 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츤데레적인 틋순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