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이에요.

어떤가요? 눈동자색이 저랑 닮아서 이쁘지않나요? 후후후..

이걸로 자매같네요.

의안도 제가 직접 제 눈동자랑 똑같이 디자인 했어요.

참고로 홍채도 비슷하답니다. 

이걸로 저희 저택 들어오는것도 언제든 자유에요.




아? 진짜 눈은 어디에 있냐구요?

걱정마세요. 보석같은 눈동자를 제가 왜 버리겠나요.

여기 포르말린에 잘 넣어서 보관하고 있답니다.


제 방에 장식해두고 매일매일 볼거에요.

이런 보석을 제게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틋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