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도가 오르니 환경이 위험하다느니

뉴스에서 떠들어도

나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외부 온도가 뜨거워지면 무엇하리

사람들의 내부는 식어버린것을

그 예전 내부 온도가 차가울때는

사람들의 내부는 후끈한 사우나였으니

지금 외부는 후끈한 온실이 되었건만

정작 사람들의 마음은 차가운 빙하가 되어버렸다


옛날이든 지금이든

열의 총합은 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