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첫술에 배부르랴?

철면피 깔면 편함

어차피 익명이라서 그리고
욕먹으면 글삭하고 도망가야지 하고 쓰죠ㅋㅋ

나는 정신줄 놓고살아서 부끄러움이 결여되어있어서... 뭐든 포기하면 마음이 편함.

내 자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자랑스럽니다.

뭐 여기사람들은 실제로 만날 사람들도 아니니까

글을 잘 쓰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지만 글을 잘 못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하면 일단 던지고 본다는 생각으로 올림

던져서 어떻게 될지는 생각안하고 내가 이번에도 잘 던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다른 거를 던질 준비하고 그러다보면 글 올리는 게 좀 익숙해질 거임

창피하지만 그런 글이라도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다

던져서 욕먹을걸 감수하고 올리는거지 그 욕에서 성장의 단서를 찾을수 있으니까 0ω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