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검] 장건과 A4쥬지의 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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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 대한 고찰

논검 [논검] 장건과 A4쥬지의 논검

장건

추천 0 비추천 0 댓글 54 조회수 281 작성일 2024-02-24 12:30:26 수정일 2024-02-24 12:30:52

https://arca.live/b/wuxia/99777485

양측다 적수공권이며 내공의 수위는 삼화취정

본인은

황천사운신공, 흑구반탄공, 육번뇌수의 묘리와 영사권의 형을 사용할 것이고

풍신의 보법으로 운신하겠소

@A4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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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2:36:43 답글

아아니 왜째서 알림이 안 온거지

심법 구자호신심법 https://arca.live/b/wuxia/96087617

보법 여음보법 https://arca.live/b/wuxia/96166488

호신기 닌독불침 https://arca.live/b/wuxia/96258743

안법 음양반전안 https://arca.live/b/wuxia/96547126

투법 쿠로카게 살법 https://arca.live/b/wuxia/97604891

사용할 무공은 이것들, 혹시 식신술은 사용할 수 있는것이오?
선/후공은 누가 하겟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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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2:39:16 답글

본신의 무를 겨루기 원하니 식신의 활용은 자제해주길 바라며 선공을 취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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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2:40:42 답글

그렇다면 임(臨), 병(兵), 투(鬪) 3개의 인을 맺고 천천히 다가오도록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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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2:44:29 답글

단전에서부터 황천사운의 공력을 끌어올리고 엄지, 검지, 중지로 사두(뱀머리)의 형상을 취해 우수를 휘두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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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2:47:13 답글

우수의 팔오금을 좌장타로 한 번 때리고 오른다리를 들어올려 파마차기로 명치를 찌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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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2:52:42 답글

풍신의 전신발경을 응용하여 중완, 거궐, 잔중의 혈자리에서 경력을 일으켜 바람을 흩어내고 흑구반탄공을 일으켜 타격을 견뎌내도록 하지
또한 아까 팔오금에 입은 타격의 흐름을 따라 안쪽으로 굽히며 척택, 극문, 내관을 따라 운기하여 그대의 왼 손목을 잡아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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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2:55:30 답글

왼손목을 잡아채는 순간 명치를 찌른 다리로 발을 밟고 이마로 그대의 안면부를 박치기로 가격하겠소.
하치가네(鉢金) 가 없더라도 아프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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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2:59:46 답글

*수정됨

잡아챈 손을 그대로 당김과 동시에 머리는 왼쪽으로 젓히며 귀 뒤쪽 규음혈로 타점을 빗겨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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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00:33 답글

타점이 빗겨나간 것을 느낌과 동시에 우장타로 안면을 가격하도록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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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04:02 답글

그대의 좌수 내관혈에 점혈하여 인을 맺지 못하도록 마비시키고 놓음과 동시에 철판교의 수법으로 몸을 눕혀 피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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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05:35 답글

가독성을 위해 여기서부터 다시 댓글을 달면 어떻겠소?
또한 11시 전까지는 결판을 내는것이 좋을듯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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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07:15 답글

좋지!
그렇다면 손을 계속 잡고있는 상태이오니 그대로 나도 누워 팔가로누워꺾기로 그대의 오른팔을 부러트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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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07:51 답글

놓는다고 했소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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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08:54 답글

그렇다고 해도 같이 누워서 팔가로누워꺾기를 시도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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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12:53 답글

그대의 우수는 앞으로 뻗어져 있고 좌수가 점혈되었소
또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는 상황에서 단번에 몸을 날려 내 우측을 점하는것은 어렵다 사료되니 다른 한수를 펼치는게 좋을듯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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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18:02 답글

*수정됨

뒤로 크게 뛰어 물러난 다음 품 속에 숨긴 주정(酒精)을 복용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왼 손을 풀어 점혈을 해제하려고 시도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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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21:25 답글

만장의 장력을 양손에 일으킨 산사강기로 구현하여 장풍으로 쏘아내겠네
직경 1장정도 되는 크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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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25:29 답글

직경 1장이라면 속도가 매우 빠르지 않는 한 몸을 날려 피할 수 있지 않소?
단전에 고요히 쌓여 있다가 외부의 기(풍風)가 미쳐야지만 모래바람과 같이 일어나는 심법이기 때문에 장풍 자체의 속도는 빠를지언정 초식을 발하는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을 것 같기에 몸을 날려 피하도록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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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27:16 답글

A4쥬지

2024-02-24 13:27:34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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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31:39 답글

훌륭한 대처로군
풍신으로 명족과 같이 바람을 타고 접근해 근접 박투를 노리겠소
우측 기문혈(간 위치)을 향해 촌경을 내지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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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33:33 답글

촌경을 닌자의 도약력으로 피함과 동시에 두부를 향해 파마차기로 찌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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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36:53 답글

각법에서 비롯된 기풍에 호응하여 산사강기를 일으키고 우장을 가로로 그으며 의념의 기막을 펼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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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38:11 답글

*수정됨

의념의 기막을 밟고 공중제비를 하며 뒤로 착지한 후 후퇴하며 그대로 왼손의 치유를 계속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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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42:37 답글

계속 거리를 벌리는군
이번에도 풍신으로 따라붙으며 만장의 장력을 압축해 우수에 모아 내가중수법으로 내지르겠네
위치는 좌량문, 명치 옆에 붙은 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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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43:42 답글

그대의 오른쪽으로 돌아 장력을 피하고 오른다리의 파마차기로 오금을 찔러 주저앉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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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48:40 답글

'좌'량문을 노렸는데 내 오른쪽으로 피한다면 완전히 피했을때 내 오금을 노릴 각도가 안나올 터요 
따라서 우측 옆구리에 빗맞았다고 가정하지
주저앉으며 양손으로 그대의 다리를 붙잡고 산사강기를 조강의 형태로 갈무리하여 탐수의 묘리를 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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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50:39 답글

파마차기의 소용돌이치는 바람을 일으켜 다리를 빼고 남은 다리로 머리를 후려차도록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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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53:14 답글

우측 옆구리에 장력이 접했으니 쾌속한 치고빠지기에 지장이 있을것이라 생각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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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3:56:57 답글

*수정됨

또한 두부를 노린다 하여도 디딤발로 오른다리를 사용해야 할 터
 그 위력이 본래만 못할 터이니 흑구반탄공을 일으켜 버티고 밑에서 황사의 기파에 진기의 묘리를 담아 방출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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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3:59:03 답글

아 다음 수로 가는것이오?
그렇다면 밑에 댓글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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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00:42 답글

위력의 경감으로 퉁치고 이 다음 수 부터 속행하는게 좋을듯 하오 
밑댓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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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02:44 답글

밑댓을 삭제했소.
그렇다면 파마차기로 기파를 베어갈라 위력을 경감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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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02:28 답글

시간이 늦었으니 앞으로 서로 3초식을 나누고 마무리 하는것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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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04:42 답글

장건

2024-02-24 14:06:38 답글

걷어찬 자세에서 추가로 연격을 가할 수는 없을 터이니 다리를 영사권의 형으로 휘감아 넘어트리고 힐훅을 걸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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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12:00 답글

완전히 걸리기 전에 발을 모아 손을 뿌리치고 오른 손아금으로 목울대를 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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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19:30 답글

뿌리치며 떨어질때 종아리에 삼을교 혈자리에 탐수의 묘리를 걸어 정맥에까지 닿도록 하겠네
목울대는 어쩔수 없군
내가중수법의 묘리를 담지 않은듯 하니 호신공을 믿으며 버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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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21:08 답글

호신공으로 몸이 경직된 사이 눈찌르기를 시도하겠소.
주정으로 인해 심박수가 높아져 눈찌르기가 실패하면 지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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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27:11 답글

목울대에서 바로 눈을 노리는 수법은 예상치 못했내만 큰 상관은 없네
아까 관절기를 빠져나올 때쯤 부터 황천사운신공의 공력이 활성화 되었은즉 7장에 이르는 만장의 장력을 그대에게 쏘아내겠네
눈을 당한다 해도 그대는 장력에 당할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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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29:43 답글

아껴두고 있던 인 2개분량을 소모하여 여음보법 5의 형 음문으로 전신을 그늘로 만들어 장력을 통과시키도록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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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32:41 답글

약속한 삼초가 다 지났구려
황천사운신공의 장력은 열풍의 형을 띄는 극양의 기파이니 장력의 물리력은 무시한다고 해도 그 열기는 고스란히 가하여질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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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33:20 답글

또한 그림자라 하면 양강의 기운에 취약해지니 나의 승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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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35:32 답글

양강이 무슨 뜻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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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34:57 답글

그럼 이제 완장을 부르면 되겠구만.
자토이치 vs 오븐구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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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35:26 답글

@이잉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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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따

2024-02-24 14:36:50 답글

@장건 @A4쥬지 장건 대협의 승리를 선언하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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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37:21 답글

장건

2024-02-24 14:37:58 답글

장건

2024-02-24 14:38:22 답글

@A4쥬지
좋은 비무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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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40:50 답글

그런데 양강의 기운이 대체 무슨 뜻인지 알려줄 수 있겠소?
陽降같아 보이는데 본인의 식견이 좁은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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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2024-02-24 14:44:17 답글

https://namu.wiki/w/%ED%83%9C%EC%96%91%EC%8B%A0%EA%B3%B5
여기 극양의 무공을 양강지공이라고도 칭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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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쥬지

2024-02-24 14:46:28 답글

A4쥬지

2024-02-24 14:51:46 답글

본인이 들고 온 쿠로카게 살법이 범용성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그게 아니라 단순히 선택지의 수가 많을 뿐이지 질은 그닥인 무공이었소.
그렇기 때문에 무기/식신술이 금지되는 박투전 비무에서는 저열한 화력 때문에 계속 밀리기만 했을 뿐이었고.
심지어는 호신기도 용독술의 보조용이라서 맞딜에서 매우 불리한 조건이었소.
또한 가장 큰 패착은 점혈에 당해 수인 맺는 것을 제한당한 것인 것 같소.


+모든 무기 허용/식신술 허용이라면 전투의 흐름이 어떻게 펼쳐졌겠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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