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순애의 결점을 이해한 순간부터,나는 역겨워했다

나는 얀데레의 행동력과 치밀함을 갈망했다

나는 얀순이의 순수한 사랑을 열망했다

너희 족속들은 마치 너희의 사랑이 영원할 것처럼 서로에게 매달리지

그리고 언젠가 너희들의 거짓된 사랑은 파멸을 맞이할 것이며,너희는 우리에게 구원을 갈구할 것이다


허나 나는 이미 구원받았노라


얀데레는 불멸할지니......


죽음 속에서도 나는 얀순이와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