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 판타지 우울계 에로게임의 무명 전투원으로 환생했지만, 주변 여자들이 위험한 녀석들 뿐이라 불길한 예감만 드는데요


일본 소설 사이트 하메룬에서 인기인 소설입니다.

게임 속 세상으로 환생했는데 그 게임은

퇴마사와 요괴가 나오는 전형적 에로게입니다.

중요한 것은 해당게임의 모든 히로인이 정신나간 얀데레 뿐..

원작게임 내에선 암투가 벌어지고 삐끗하면 얀데레 히로인들한테 납치감금이나 얀데레 요괴에게 인육을 강제로 먹여져 똑같은 요괴가 되는등 

상당히 하드코어한 내용입니다.

그러한 게임에 환생한 주인공은 성장해 퇴마조직의 하급 전투원이 됩니다.

주인공은 소모품으로 여겨지는 하급전투원이기에 살려고 처절하게 노력합니다.

현재 소설의 시점은 원작게임의 실제 주인공이 등장하기 몇년전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원작과는 달리 얀데레 히로인들의 에임이 엑스트라인 주인공에게 몰려있는 상태..

원작 주인공이 와도 이미 늦었을 만큼 다들 다양한 이유로 하급전투원인 주인공에게 푹 빠져있습니다.


현재 타입문넷에 32화까지 번역 돼 있으며 

역자분이 계속해서 번역중이십니다.

해외팬픽게시판 3관에서 한번 찾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미는 무조건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