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보니 내가 봐도 열폭한 것 같아서 글이 왜짤렸는지 알 것 같음 그리고 안 볼 것 같아서 내용만 적겠음 이런 류의 후회물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내용 궁금한 사람들은 보셈


제목이 "나는 연인이었던 어린 시절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가장 친한 친구였던 제 어린 시절 친구는 나를 치유했기 때문에 회복하는 것이 행복해 보입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우정이 확립되지 않은 것이 사실인가?"인데 남주가 우연히 썅년(소꿉친구)하고 선배새끼가 키스하고 있는 것을 본 거임 그래서 썅년은 남주한데 친구끼리 한 키스라고 변명함 남주는 당연히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둘이 헤어짐 근데 썅년이 후회함 그래서 또 다른 소꿉친구인 여주가 둘이 화해시키고 선배새끼 쫒아냄 그래서 결국 셋이 화해하고 같이 다니면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선배새끼가 다 의도한 거였음 그리고 선배는 썅년의 어머니의 불륜 상대였음 그래서 썅년한데 시키는대로 하니까 친구들과 화해하니 어때 이러면서 이제 남주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면서 썅년한데 또 키스를 하는거지 근데 썅년은 그게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면서 둘이 관계를 맺음(이렇게 갑자기 후반부에 ntr이 들어와 현타옴) 그래서 썅년은 대충 갸루같은 스타일로 바뀜 근데 그게 아직도 남주를 위한거라고 생각함(마지막으로 얀데레 되는건가 희망했음) 근데 그걸 남주,여주가 알아버림 여주는 배신감에 상처받는데 썅년이 이번에는 선배새끼와 사귀라고함 여주는 어이가 없어서 지리는 말빨로 썅년 k.o시키고 울려버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절함 남주는 선배새끼와 말빨 대결하고 썅년 아빠 데려와서 선배새끼를 이겨버림 (선배새끼는 아마 호스트 되서도 망할 거라고 나오긴 함) 그렇게 썅년은 이혼때문에 전학을 가고 선배는 퇴학 에필로그에 여주 남주 둘사이에서 애기 생기고 썅년은 아빠하고 같이 살아 사이가 불편해져 가출해 창녀로 살다가 호구하나 잡고 부자의 집으로 들어감(....) 근데 다행히 그렇게 살다가 썅년네 어머니가 재혼을 했는데 도박때문에 빛이 더 늘어나 딸한데 돈 달라하다가 결국엔 연을 끊고 몸 대주면서 생활하다가 산부인과를 가게됌 근데 거기서 남주 여주가 행복하게 출산을 기다리는 것을 보면서 저 자리가 내꺼여야 했다고 후회함 그리고 밤에 배란다에서 남주 떠올리면서 배란다에서 떨어지면서 자살하면서 이야기가 끝남 근데 소설로 보면 고구마 로켓이고  개찝찝해서 그냥 여기서 내용만 아는데 최고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