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https://arca.live/b/yandere/968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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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https://arca.live/b/yandere/97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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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https://arca.live/b/yandere/9931997


S08 지휘부의 지하엔 유사시를 대비한 대피소 즉 피난소가 존재한다.

이른바 흔히 말하는 벙커 되시겠다.


벙커 내부엔 수많은 음식과 탄약,기계부품,대체코어등 유사시의 상황에도 지휘가 가능한 설비가 모두 갖춰져 있는 임시 지휘소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당연하게(?)도 내가 묶여있으니까


지금 내 앞엔 두 인형이 서있다.


톰슨. 내 첫(?)상담 이자 나의 부관.

G36 내 지휘부의 첫인형.

사실 이 두명이 나에게 병적인 집착을 보인다는건 어느정도 짐작했다.

다만 감금을 해버릴줄은 몰랐지만 말이다.


"어..톰슨?G36? 이거좀 풀어주면 고맙겠는데?"라고 말은 했지만...


"헤헤...보스가 저딴 철혈년에게 웃어준게 잘못이야"


"저딴 메이드가...저보다..."


솔직히 내가 그렇게 눈치가 빠르다거나 좋은편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 자체는 알수 있을거같았다.


일단 어떻게 말로 구슬리면 가능할거같....


어 ...


자맘ㄴ..


"갑자기 왜 옷을 벗.."


""지휘관...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아무것도 하지마...우리가...편하게 해줄께...""


앞으로...칭찬도 봐가면서 해야겟다...일단 급한불부터 끄고 생가...ㄱ...


"읍읍읍!!!"


어떻게든 말로 해결하려 했으나 톰슨의 딥키스로 내 저항은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봉쇄되고 그녀들은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위에 올라타며...


그뒤는 뭐 알다시피.. 따로적진 않겠습니다. 다들 알잖아요?



































이앞 19금 주의안봐도 무방 봐도 무방













진짜 19금 주의

























"앗...아....톰슨...제발...."


10분전부터 계속 그녀는 움직이면서 갈거같으면 멈추면서 나를 애태우고 있었다.

마치 갈거 같으면서도 가지 못하는 이런 느낌이 고통스러우면서도 나중에 얻을 쾌감을 생각하니 아이러니 하게도 흥분됬다.


"안돼... 보스...미안하지만 아직은 안되..♡'

그녀는 아직 만족하지 못햇다는듯 빠르게 움직이다 천천히 움직이며 나를 괴롭혔다.


"톰슨..제발...미안해....그러니까 제발 가게 해주...기ㅗ로웡...."

난 미쳐버릴거같았다.. 가버릴수 없다는 현실이.. 허나 욕망에 휩쓸리면 무섭다는게 이런이유일까..?


20분이 지날땐 아무 생각도 할수없었다..


그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결박을 풀고 톰슨을 위에서 누르고 있었을뿐..


이순간 만큼은 욕망에 휩쓸리는대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또한 날 팔로 감싸며 이순간을 즐기고 있었을뿐..


1시간뒤... 톰슨은 지쳐 잠들었지만 난 아직 부족했다.. 그런 내기분을 아는건지 사전 협의를 한건지 G36이 들어왔다.


"주인님 이제 제 차례인ㄱ..으븡ㅂ!!?"


난 G36의 말을 무시한 채로 그녀의 입을 탐하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면 할수록 그녀의 몸은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이내 무릎을 꿇고 쓰러져 나를 밑에서 바라보고만 있을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난 그런 G36의 입에 나의 것을 가져다 대고 가만히 서있었다.


그녀도 내가 뭘원하는지 알아챈것인지 입을 벌리기 시작했고 난 넣기 시작했다.


이방엔 적막만이 가득했다.


그저 무언가를 열심히 빠는소리와 그에 맞춰 누군가 움직이는 소리 그리고 침과 애액이 섞여 움직일때마다 나는 음란한 소리만이 방을 채웠다.


그리고 10분쯤 지났을까.. 그녀의 입엔 하얀색의 끈적끈적한 액체가 가득 했고 그녀는 그것을 삼킨다.


"주인님...다 삼켰어요...이제 아래에도...넣어주세요?♡"

그녀는 음란한표정을 지으며 뒤돌았고 그곳엔 따듯하면서도 무언가가 흘러나오는 구멍이 있었다.


그는 아무말도 없이 구멍을 막기 시작했고 점차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G36은 말대신 신음소리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30분이 지날무렵 G36의 몸 전체는 하얀 액체로 뒤덥혀 쓰러져 있었다.


그도 마침 욕망이 충만해진건지 만족한건지 만족한채로 앉아 있었고.


"내가 뭘한겨!!!!!!!!!!!!!!!!!!!!!!!!!!"


한마디의 괴성과 함께 작고도 큰 사건은 마무리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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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피치못할 사정으로 연재를 잠시 중단해서 연중이라고 생각하게 만든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시 쓰려고 봤는데 내가 쓴 이야기를 이해 못해서 다시 이해 하려고 2~3번 돌려보고 이해하긴 했는데..


좀 부족할수도 있어요. 아마 앞으론 19금요소도 좀 많이 집어 넣을거같아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