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지 못하는점 이해 해주셈. 얀순이 묘사 잘 못하는점 이해해주셈.


얀붕이랑 얀순이는 서로 남매인데 얀순이가 얀붕이를 너무 좋아해서 데레데레하고 있는데 얀붕이는 그냥 현실 남매처럼 지내는거지. 


얀순이가 얀붕이한테 안겨서 좋아라할떄 얀붕이는 별 신경 안쓰는거임. 


근데 멀리서보면 서로 꽁냥대는거처럼 보이는거지


그래서 부모님이 그걸 좋게 못보는거야. 


얀붕이를 자취시키려고 하는데 얀순이가 집에서 도망치자고해. 


여기서 얀순이의 얀데레끼가 생겨나는거지. 


얀붕이는 장난이겠거니하고 따라줘.


집 밖으로 나와 얀순이가 아르바이트를 한 돈 일부를 사용해 모텔방에서 하루 쉬고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시골로 내려가려고해. 


얀붕이는 이런 장난에 "모텔까지 방을 빌리냐.." 하고 자신의 돈 일부를 주면서 더치페이를 하라고 하지. 


얀순이는 감동해서 얀붕이와의 단둘의 시골라이프를 생각하면서 기대되는 마음을 갖고 잠에들려고하는데 밖에서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거임. 


뭔가 어수선한소리에 창문을 보니 경찰차가 여러대 와있는거임.


알고보니 얀붕 얀순 부모님이 집에 안들어오는 애들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인거지. 


얀순이는 빨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얀붕이를 데리고 내려가려고 하지.


내려가니 경찰들이 올라오고 있는것을 발견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옥상으로 올라가. 


옥상에서 내려다보니 떨어지면 죽을거 같은 높이인거야. 


얀순이는 어쩔수가 없나하고 허망해해. 그리고 분노를 하는거지. 


'오빠랑 단 둘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왜 우리 사이를 부정해!'라는 생각과 함께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돼.


경찰들이 옥상에 올라와서 신고받고 왔다고 내려가서 집으로 보내준다고해.

 

얀순이는 화가 아주 많이 난 상태로 "우리를 왜 내버려두지 않는거야!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왜 자꾸 방해하는거야!"라고 소리를 질러. 


얀붕이는 어이없어하면서 '얜 뭐라는거야.  연기 아주 리얼하게하네'라고 생각하지.


얀순이가 얀붕이의 손을 잡은채 뒤로 뒷걸음질을 하면서 물러나는데 얀붕이는 '울타리가 없는 옥상에서 뒷걸음질 하는건 위험하지 않나? 안위험하게 대충 조금만 가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조금씩 뒤로 가.


경찰들은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말려.


얀순이는 "우리를 절대 함께있도록 내버려두지 않을거야...! 그렇다면!" 하면서 옥상에서 뛰어내리는데 얀붕이는 "잠 덜깼냐?"하면서 손을 탁 놓는거지. 


그러면서 "장난은 이제 그만......해..?"


얀순이는 이미 옥상에서 뛰어내린지 오래인거지.


얀순이는 "오빠..? 왜..." 하면서 허망한 얼굴로 얀붕이를 보다가 결죽 떨어져 죽는 


배신 같지 않은 배신물 보고싶다.


글 못쓰니까 써와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