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 벨이 말을 안들으니까

얀순이 파크가 벨을 절정세뇌조교시켜서 

자기가 미국인 요원이라고 믿게 만들어 버려서

몇달간 함께하다가 

갑자기 얀붕이 벨의 기억이 돌아와서 

얀순이 파크가 자길 세뇌시켰다는걸 알게되고 

탈출하려고 했는데

얀순이가 애들러를 매수해서 벨을 다시 납치하거나

얀붕이 벨이 탈출하는데 성공해서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두개의 엔딩으로 갈리는것 


납치, 세뇌, 조교 전부다 갖춤 ㄷㄷ


MI6 요원 얀순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