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옷이 얀순이 실수로 망가져서 얀순이가 집에서 옷을 가져다준거임


얀붕이가 와 이거 옛날에 내가 잃어버렸던 옷이랑 똑같네 ㅋㅋ하면서 입으면서 어디서 난거냐고 물어보는거임


여기서 살짝 긴장감이 흐르다가 아 이거 오빠꺼(얀붕이)에요 하고 대답하면서 얀붕이 얼굴을 바라보는데


얀붕이가 아 오빠 꺼야? 취향이 비슷하네 하고 넘어가는 그런 간질간질한 장면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