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히(7세) : 아빠와 엄마(짭선)가 결혼했다는게 짜증나고 불편한 것이 질투임을 자각함

울리히(13세) :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중2병에 제대로 빠진 모습, 매일 아빠를 걱정시키고 있지만 사실은 사랑하는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

울리히(18세) : 중2병을 청산하고 머리를 기르게 된 모습, 사실 단발이 더 좋지만 도둑고양이년(엄마)가 아빠는 장발이 취향이라서 자기랑 결혼했다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머리를 기른 모양

울리히(22세) : 도쿄에 있는 명문대에 입학한 울리히, 역시 우리딸이라며 자기를 감싸안고 즐거워 하는 아빠를 추억하면 팬티가 축축해짐을 느낌

울리히(28세) : 이제 자리도 잡았으니 슬슬 결혼해야지라며 잔소리를' 또 ' 하는 아빠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울리히, 오늘 엄마는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아빠의 지겨운 잔소리를 한번 따라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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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녀가 서로 질투한다는 떡밥 글 보고 생각났던 글


실제 설정은 아니지만 비슷한 외모와 프리드리히 성격 때문에 사람들은 엄마와 딸로 밀어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