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여러 몬무스들을 추천 해줘가지고 그래서 뭘할지 고민좀 하다가 그냥 룰렛을 돌렸는데 설녀가 떠서 각잡고 구상하는데

사실 최근들어 너무 달려서 그런지 기발하며 시리어스한 구상이 안떠오르는 것도 있고 이번 주말동안은 해야할 일이 있어서

길게 글 쓸 시간이 없음.


그래서 이번 설녀편은 진지한 게 아니라 약간 개그쪽으로 승화하고 싶은데.....

얀챈이니까 설녀는 찐또배기 얀데레가 맞는데 얀붕이가 현실적이고 유쾌한 성격이라 얀데레 카운터 치는 느낌으로  쓰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매운맛없는 전개는 괜찮아?


내 글을 꾸준히 재미있게 봐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급적 독자들의 니즈에 맞춰주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