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엄마를 여의고

새엄마를 맞이함

새엄마가 들어오면서 새엄마 밑에 있던 자매도 함께 집으로 들어오는데

얀붕이랑 이 자매랑 많이 친해짐

그런데 어느날 얀붕이 아버지까지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거임ㅠㅠ

그렇게 슬픔에 잠기며 사는데

자매의 태도가 이상해짐

얀붕이를 위로 해준다면서 은근슬쩍 스킨쉽을 한다거나

잘때도 침대로 들어와 자매 둘 사이에 얀붕이를 껴놓고 꼬옥 끌어안아 잔다거나

얀붕이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자매한테 나 괜찮다고 미안하지만 부딤스러우니 이제 그만둬달라고 말하는거지

그런데 자매들의 눈빛이 심상치가 않아

이윽고 자매중에 언니가 말하는거지

얀붕아...우린 남매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네가 너무 좋아서... 하지만 우린 피가 이어지지않았잖아 괜찮은거 맞지? 그치? 얀붕아 좋아해...

얀붕이는 당황해 하며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자매중 동생쪽이

얀붕오빠 오빠한테 우린 그냥 남매일지 몰라도 우린 아냐 처음 만나고 함께 지내면서 우리가 얼마나 오빠를 좋아했는지 알아?

하지만 얀붕이는 동생이 저렇게까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안된다! 라며 선을 그어버리는데

자매가 그럼 딱 한번만 관계를 맺어달라는 부탁을 하는거임

얀붕이는 기겁을 하며 그건 진짜 아니지 않냐 라며 거절을 했고 황급히 자릴 떠남

그 이후로 자매와 새엄마의 태도가 확 달라짐

의도적으로 얀붕이를 무시한다거나

밥을 안챙겨주고

옷도 안빨아주고

씻을 때는 일부로 보일러를 꺼놔서 찬물에 샤워하게 한다던지

눈에 띄지 않게 마치 몰랐다는 듯이 얀붕이를 살살 괴롭히는 거임

아버지 잃은 것도 서러운데 새엄마와 자매들 까지 이런 식으로 나오니깐 얀붕이가 도저히 못버티는거지

결국 얀붕이는 다시 자매한테 가서 무릎을 꿇고는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 제발 그만둬달라 비는데

자매는 싸늘한 눈빛을 띄더니

얀붕이 니가 먼저 우리를 무시했다 얀붕이 니가 먼저 잘못한거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 말하더니

얀붕이를 들어올려 침대위에 앉히는거임

그러고는 둘이 동시에 말하는거지

“벗어”

피할 수 없음을 직감한 얀붕이는

이를 악물고 옷을 하나씩 벗고는

똑같이 알몸이 된 자매들 사이에 껴서 몸을 비비기 시작함

이윽고 언니쪽이 얀붕이의 뒷통수를 두 손으로 꽉 잡더니 입술을 맞대고 키스를 하는거지

언니의 혀가 얀붕이의 입안을 휘젖고 침을 얀붕이의 목구멍으로 밀어넣는거임

한참을 혀를 뒤섞고 난 뒤 겨우 입을 땟는데

그것도 잠시 이번에는 동생쪽이 얀붕이의 턱을 잡고 입을 맞대는거임

동시에 언니가 얀붕이의 하반신쪽으로 내려가

얀붕이의 쥬지를 빨기시작했고

위아래로 얀붕이는 마구 빨리는거지

동생과의 키스가 끝나고 얀붕이는 헥헥 거리며 정신을 못차리는데 언니가 얀붕이를 들어올리더니

쥬지를 잡고 동생쪽으로 미는 거임

“얀붕이의 첫키스는 내가 가져갔으니깐 이건 내가 양보할게”

언니의 말이 끝나자마자 동생이 얀붕이의 허릴 휘감고 쥬지를 자신의 균열안으로 밀어넣는거지

동생의 뷰지에 피가 나오며 얀붕이는 움찔하지만 언니는 얀붕이의 엉덩이를 붙잡더니 확 밀어넣고는 얀붕이를 넘어뜨리는 거야

나... 얀붕오빠랑 이어졌어... 오빠도 좋은거지? 헤헤... 오빠 표정봐봐 싫어하는 척 하면서도 허릴 흔들고 있잖아? 이렇게 좋아할 거면서 왜 우릴 거부한거야?

동생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번에는 뒤에서 언니가 얀붕이의 허리위 에 눕더니 입술을 귀에 가져다 대곤 말하는거지

말해봐 왜 우릴 떠나려한거야? 시발놈아 말해봐 우리가 부담스러워? 아님 딴 여자라도 생긴거야 걸레좆새끼야? 시발새끼 좋아가지고 허리 존나 흔드는거 봐 또 그딴식으로 나오면 자지 아예 뽑아버릴 거니깐 각오해

섬뜩한 말을 하며 혀를 얀붕이 귀구멍에 대곤 마구 햛아대더니 목으로 내려고 흡혈귀마냥 얀붕이의 목을 쪼옥빨아대고 깨물며 키스마크를 남기는거야

한참을 서로 몸을 섞어대다가 사정감이 밀려온 얀붕이는 이제 빼려고 하는데 동생이 두 손으로 얀붕이의 허릴 꽉 붙잡았고 언니도 얀붕이의 허리위에서 누워

얀붕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절대 빼지 못하고 세게 미는거임

이미 생으로 처넣고는 밖에다 하면 안전할거 같아?

언니가 말하고는 얀붕이의 귀를 입술로 무는거지

결국 안에다가 사정해버린 얀붕이

동생은 얀붕오빠께 안에 가득 찼어... 라며 황홀해하는데

언니가 누워버린 얀붕이 위로 올라타더니

아직 안끝났어 라고 말하더니

바로 얀붕이의 쥬지를 뷰지안으로 자이로드롭을 태워주는 거지

사정한지 얼마안돼 민감한데 이번에는 언니 뷰지안으로 탐사를 떠난 얀붕이의 쥬지에 전기라도 연결된거 마냥 얀붕이는 몸을 부르르 떨어댔고

그런 얀붕이를 헥헥 대며 아까처럼 목을 깨물고 마구 빨아대는거지

밤새도록 자매한테 번갈아가며 빨려댄 얀붕이는 자매들 사이에 껴서 지친체 서로 잠이 들고는

다음날 일어난 얀붕이는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고는 해도 누나 동생과 해버렸다는 사실에 망연자실에 하며 겨우 침대 밖으로 빠져나와 방밖으로 나가려는데

문을 여는 순간 문앞애 새엄마가 서있는거임

얀붕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는 뭐라도 변명을 해보려는데

새엄마가 얀붕이의 팔을 붙잡고 벽에 몰아세우고는 말하는거지

내 딸들 한태 무슨 짓을 한거야?

그게 저, 실은...

그때 얀붕이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갑자기 얀붕이 입을 자기 입으로 틀어막고는 혀를 휘젖는 거임

얀붕이는 놀래서 새엄마를 밀치고는 뭐하는 거냐 묻는데

새엄마가 얀붕이와 이마를 맞대더니

얀붕아 아빠 돌아가시고 많이 참았는데... 네가 내 딸들이랑 몸 섞는거 보고는 나도 못참겠어서... 얀붕아,

나한테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