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안자르는건 어쩌다 뭐하나만 잘못해도 팔다리 

잘릴수도 있단생각에 쩔쩔매는게 좋고


손목, 발목까지는 팔다리가 남아있어 어느정도 기어서 움직일수 있지만 좀만 손쓰는일이나 일어서야 할수있는일을 시키고 못하는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

얀붕이 희망고문시키는거


팔꿈치, 무릎까지는 어떻게 기어다닐순 있어도 

쉽지않고 힘도 많이들어서 끙끙대는거나 유독 절단

되는동안 다른부위에비해 큰 고통이 몰려오고


아예 어깨주변, 허벅지까지 팔다리를 완전히 다 없애면

무조건 얀데레한테 의존해야한다는게 가장 큰 매력?

같은데

만약 팔다리를 자르지 말고 힘줄만 자르면 좀 더 인형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호욕을 자극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