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퍼억ㅡ


"얀순아... 이게 뭐야... 나 아파..."


"뭐긴 뭐야 ㅋㅋ 생일빵이지ㅋㅋㅋ 눈 감아~ 케이크 들어갈 테니까~"


ㅡ푸욱 치익ㅡ


 의자에 묶인 채 얼굴에 케이크가 던져진다. 촛불도 꺼지지 않은 케이크가 얼굴을 파묻자 치익하는 소리와 함께 얼굴이 타고 두꺼운 케이크에 막혀서 숨도 쉴 수 없다.


"우웁...! 읍...!!! 우우..."


ㅡ퍽, 덜컹ㅡ


 얀순이가 내 배를 걷어차자 의자가 흔들리고 케이크가 힘없이 철푸덕 떨어진다. 나는 울상으로 얀순이에게 살려달라고 빈다.


"얀순이 제발... 나 아파... 살려주세요... 흑흑..."


"얀붕이 ㄷㄹㅃ당했어? 햐얀거 존나 묻었네 ㅋㅋㅋ 꼴리니까 한번만 대주면 보내줄게♥️"


 얀순이는 마주보고 내 위에 앉았다. 슥슥 음부를 문지르더니 한쪽 손을 뒤로 빼서 내 바지지퍼를 내렸다. 툭 튀어나온 맨살의 돌기에 골짜기가 느껴진다. 얀순이는 허리를 돌려가며 내 기둥에 속옷을 걸어 젖히고 드러난 음부에 내 물건을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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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에 하나씩 올리도록

ㅡ얀갤 하루 50편 위원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