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들이 착해서 잘쓰던 못쓰던 소설이면 개추주는게 아니라

사실은 계획적으로 얀붕이들을 조교 시키고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칭찬으로 얀붕이들을 조교 시켜서 자신들이 원하는 글들을 계속 쓰게 만들려는 흑심이 있는게 아닐까?

우린 거기에 속고 있는게 아닐까?

태어나서 글 제대로 써본적도 없이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만으로 대충 조잡하게 휘갈겨쓰는데도 개추주는 얀붕이들의 모습에 글 쓰는 법을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한 나를 발견해서 조교가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