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와 얀순이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얀붕이에게 너무 집착하는 얀순이에게

더이상 하지 말라고, 얀순이의 집착하는 모습을 꺠닫고

점점 싫어지는 거야.

그래서 얀순이에게서 도망가는 거지.

그렇게 도망가서 방차리고 직업까지 구해서 잘 살고 있었어.

더 이상 얀순이가 나타나지 않자 얀붕이는 안심한거야.

그래서 예전처럼 얀순이가 있는지 확인할려고 주위를 돌아보거나 하지 않는거지.

"이제는 얀순이도 포기했겠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길을 걷는 얀붕이.

어느덧 횡단보도 앞에서 서 있는거야.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얀붕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나타나

"얀붕아..여기 있었구나."

뒤에서 얀순이가 얀붕이를 보며 서 있던 거야.

얀붕이는 어디서 나타났을지 모르는 얀순이에게 깜짝 놀라는거지.

그리고 있는 힘껏 뛰어가.

그런데 앞에서 말헀듯 앞에는 엄청 긴 횡단보도가 있었어.

하지만 얀붕이 눈에는 그런 것은 보이지 않았고 얀순이에게 도망가려는 생각밖에 없었지.

얀붕이가 뛰니까 얀순이도 얀붕이를 잡을려고 뛰는거야.

그리고 얀순이가 얀붕이를 딱 잡는순간..

빠르게 달리던 버스에 둘이 치여 50m넘게 날라가고

머리부터 추락해 둘다 죽고 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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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여기가 어디지"

얀붕이는 어떤 방에서 깨어나.

그리고 머리가 지긋이 아파오기 시작해

얀붕이는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기억들에 당황하기 시작해.

"그런가.."

얀붕이는 버스에 치여서 살 수 없었고, 죽었다는 사실만이 얀붕이 뇌 속에 강하게 남았지.

그리고 지금 상황은 얀붕이가 다른 몸에 환생했다는 상황이었어.

얀붕이는 당황했지만 몸에서 기억나는 기억들을 통해 자신이 지금 누구인지를 알게 돼.

얀붕이는 환생한 세상에서 소위 "엘리트" 라고 불리는 출신이 되려고 노력하는 소년이었던 거야.

얀붕이는 그 사실을 상기하고 일어나서 오늘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자신도 모를

생각에 휩싸여 아침을 먹고 학교에 등교하고 마는 거지.


학교에 와서 반에 들어갔어.

반에 들어가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자신의 절친인 쇼야에게 말을 거는거야.

그런데 쇼야의 반응이 이상했어.

마치 여자 같았다나. 

그 반응에 얀붕이는 "야. 평소대로 말하는데 뭘 놀라고 그래."

하니까 쇼야가 말하는거야. "아하하.. 아니 그냥 할 일이 있었어."

쇼야는 평소답지 않게 허둥대는 거야. 그 모습을 본 얀붕이는 오늘 자기 절친의

반응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왜 그러냐고 묻지만 쇼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얀붕이는 그냥 오늘은 조금 이상하구나 하고 넘어가.


그리고 수업시간이 되었어/.

얀붕이...가 환생한 존재가 다니는 학교는 엘리트들만 오는 학교였는데 정부에서 엘리트를 양성하겠다고

평민중에서도 뛰어난 평민들을 그 학교에 꽂아 넣어 가르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그 학교는 완전히 

실력주의였지.

지금까지는 잘하던 얀붕이..의 환생이었지만 얀붕이가 그 몸을 차지하고 나니 

공부에는 적성이 없었던 얀붕이는 혼란스러워 하는거지.

그 모습을 옆에서 본 쇼야가 말해. "너도 평소와는 좀 이상한걸...? 후훗.. 내가 도와줄까?"

"후훗이라니.. 너 여자같으니까 그 말투좀 그만 써."

"그래 미안..."

쇼야는 수줍게 웃는거지.

얀붕이는 어려운 수업 난이도에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기 시작해.




수업이 끝나고,

꽤 뛰어난 실력이었던 친구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쇼야가 얀붕이에게 말을 걸어.

얀붕이는 그 물음에 어떻게 답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아마 쇼야는 자기의 절친이었으니까 내가 이렇게 말해도 도와주지 않을까 싶어서 

구석진 곳에 불러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해.

"못 믿을지도 모르겠는데. 나 이 몸으로 환생한 거같아."

"그게 무슨소리야?"

"아니 그니까.. 내가 다른 세계에 나였는데 버스 사고로 죽고 나서 여기 나로 환생했달까..?"

"헛소리 하는거야? 그것보다 빨리 다음 시간을 준비해야겠다."

하고 쇼야는 얀붕이를 무시하고 도망가. 

근데 쇼야가 뛰는 모습이 여자가 뛰는 거 같이 뛰는 걸 본 얀붕이는 

이상한 광경이지만 얀붕이 자신의 상황에 정신이 팔려 알아채지 못해.


그리고 뛰어가는 쇼야의 얼굴에는

진득한 웃음이 피어나는 거지.



학교가 끝나고 얀붕이는 집으로 가는 중이었어.

그런데 수상한 사람들이 있었어.

그 사람들은 몰래 숨어 있었지.

얀붕이는 그 모습을 자기 주머니에 떨어뜨린 500원을 주으려다가 발견하게 돼.

'이상하다.'

이상함을 느낀 얀붕이가 빠르게 길을 지나가려고 헀어.

지나가려고 하니까 그 수상한 사람들이 갑자기 뛰어 나오는 거야.

얀붕이는 그 모습에 도망갈려고 헀지.

뛰는 것까지는 성공했어.  

그런데 그 사람들이 너무 빨랐던 거지. 그 사람들은 곧장 얀붕이에게 달려들려고 해.

"뭐하는거에 ㅡ"

ㅡ 치익..

얀붕이가 말하기도 전에 그 사람들은 막대기를 꺼내 얀붕이에게 휘두르고 

전기충격과 함께 얀붕이는 쓰러지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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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이게 뭐야..."

얀붕이는 깨어났어. 그런데 자신이 전라의 모습으로 팔과 다리가 묶여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어떤 캡슐 안에 갇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

그리고 자신의 앞에는 자신을 납치한 사람들과 하얀 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보여.

"드디어 실험을 해보는 건가.. "

"이게 성공하면 우리는 부자야!!!"


 그런 말들이 들려오자 얀붕이는 무서워 지기 시작해

얀붕이가 "하지ㅡ"

하지 말라고 말할려고 하기도 전에 얀붕이 입으로 어떤 관이 들어와.

그 관에서는 액체가 나와... 얀붕이는 액체를 마실 수 밖에 없었지.

그런데 캡슐로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점점 여성화 되어 가는거야.

얀붕이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지.

얀붕이가 경악하자마자 이제는 남자라고 부를 만한 요소가 자신의 그 물건 하나 밖에 없는 모습으로 변해.

액체가 나오는 것이 중단되자. 이제는 어떤 선이 나와 얀붕이의 가슴을 여자답게 만드는 거야.

"흐윽 ㅡ "

' 안돼..... 안된다고.'

결국 얀붕이는 점점 여자가 되어 가고,. 그 선은 이제 얀붕이의 소중이로 향하는 거야

얀붕이의 소중이에 그 캡이 씌워지는거지.

그리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자신의 것이 없어지는 느낌이 말야

그리고 실제로 없어져 버려. 자신의 것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얀붕이는 더욱 경악하고 이제는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어.

"흑..흑"

입에서 나오는 소리도 자신의 묵직하고 굵은 소리가 아닌 얇고 가는 소리가 흘러 나와.

얀붕이가 그런 감상에 빠져 있자 기계음이 들려와

"자궁과 질의 생성을 시작합니다."

ㅡ 캡이 얀붕이의 소중이가 있었던 곳에 다시 심어지고 자신의 살 안으로 어떤 것이 파고 들고 오는 것을 느끼는 얀붕이.

3분 정도 흐른 뒤 캡이 빠지자 그곳에는 작은 구멍이 생기고

"이제 세뇌 작업에 들어갑니다."

라는 기계음이 들려.

기계음과 함께 얀붕이 눈으로 빛이 들어오기 시작해. 그 빛으로는 처음 보는 여자가 어떤 남자에게 봉사하고 있는 것이었지

그것을 보며 얀붕이는 말해. 

"세뇌당하면 안돼,, 나를 빼앗겨 ㅡ 주인님..❤❤  사랑해요... 아앙..... 저에게... .. 나는 주인님을 위해서.."

점점 자신이 이상해져 가는 것을 느끼는 얀붕이. 

얀붕이는 자신의 혀를 꺠물어, 그러니 세뇌가 조금 옅어 지는 게 느껴져.

"세뇌 과정 종료"

그 말과 함께 얀붕이는 풀려나고 캡슐이 열리는 거지. 얀붕이는 힘들게 몸을 지탱하려고 하지만 지탱할 수 없어.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얀붕이를 어떤 방으로 데리고 가는거야.

"하지마세요..."

얀붕이는 힘들게 말하지만 들을 리가 없었지

방에 도착했어. 방에 도착한 다음에 그 사람들은 얀붕이를 방에 두고 나가.

그리고 얀붕이는 일어나서 자신의 상황을 모색해... 자신이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

곧 어떻게 해야 이곳을 빠져 나갈 지 고민하는 거지.

그렇게 고민하는 와중에 방문이 열려. 

방문을 보니 쇼야가 있는 거야. 그런데 쇼야가 하는 말이 이상해

"우리 얀붕이.... 드디어 내 것이 되었네?❤ ❤  저번 생에서 나를 배신하고, 버리고 도망가더니...

얀붕이 이렇게 될 바에는 차라리 전에 나의 것이 되는 게 낫지 않았을까?"

"무ㅡ 무슨"

쇼야는 얀붕이를 거칠게 제압해. 

그리고 얀붕이의 뷰지를 놀리며 괴롭히기 시작하는거지

"즉효성 세뇌는 피했네?❤ ❤  그래도 지효성 세뇌는 피해갈 수없을거야... 얀붕이가 내것이 되어가는 과정... ❤ ❤ 

환상적이야..."

지효성 세뇌는 흥분할 수록 세뇌가 된다는 것이었어.

얀붕이는 공포에 저린 눈으로 쇼야를 봐

"무슨 짓이야..."

"얀붕이.. 나 얀순이야... 너가 날 버려서.. 너랑 같이 죽은 얀순이 말야

그래서 하늘은 무심하지 않으신가봐.. 다시 너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니까 말야.."

쇼야가 얀붕이를 괴롭히자 얀붕이는 점점 흥분해 가.

"씨ㅡ ㅂ... 주인님..... 세라를 괴롭혀 주세요.. 아아아앙!!❤ "

세뇌에 따른 얀붕이의 이름은 세라였어. 

점점 얀붕이는 세라로 변해가. 자신은 그러고 싶지 않지만... 점점 자기의 의식영역을 빼앗아 가는 세라에 

얀붕이는 그저 머리를 잡고 오열할 수 밖에 없었어,

그렇게 괴롭히고 세라는 절정에 도달해.

"그래.. 얀붕... 아니 세라.❤  너도 이런 건 싫겠지? 나도 허락없이 하는 건 싫어.

여기서 나가게 해줄게. "

그런 말에 얀붕이... 아니 세라는 말해.

"그 ㄹ ㅡ주인님..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러고는 쇼야의 발을 핥기 시작해.]

"제 뷰지를 마음껏 사용해 주세요. 

처녀 가져가 주세요. 당신의 것이 되고 싶어요.❤ ❤ "

하고 자신의 뷰지를 벌리는 세라. 

그 말을 들은 쇼야는 세라의 말대로 해주는 거지

"얀붕이.. 아니 세라.. 이젠  내 것이지? 다시는 널 놓치지 않아."

"네에... 세라는 쇼야님 거에요 ❤ ❤ "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갖게 된 쇼야와 세라는

서로 의지하며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행복한 이야기로 끝이 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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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소설 쓰면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