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멈추고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면서 드디어 아이가

생겼다고 기뻐하면서 아이방 꾸밀 준비도 하고 태교도 하면서

지내다가 의사한테 상상임신이라는 판정을 받고 

절망하다가 미쳐버려서 나를 아기라면서 납치해 키워버리는 얀데레 어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