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간 판타지계 용사나오고 법사나오고 성녀 나오는

그런느낌의 작품을 배경으로 하는곳이야 얀붕이는 그곳에서 선택받은 용사인 상황이고

근데 히로인들이랑 같이 원정가고 사천왕 무찌르고 마왕도 무찌르고 최종적으로 결국 마왕을 무찌름 근데 마지막에 마왕이 얀붕이에게 저주를 걸어버린거야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별 변화가 없었고 용사일행은 마왕을 죽이고 마왕성을 떠나고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고향 근처의

숙소로 돌아갔어 근데 히로인들은 중간중간 도중 얀붕이한테서 위화감을 느꼈고 결국 계속 의심하다가 나중에 

 용사가 숙소에서 조용히 사실을 밝혔어 나는 진짜 얀붕이가 아니고 몸만 얀붕이이고 정신은 이세계의 다른존재라고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니 

1.얀붕이가 마왕을 죽일때 마왕이 저주를 검

2.그 저주란 이세계의 왠 사람에게 정신을 빼앗김

3.본래 얀붕이의 정신은 사라지고 이세계인이

얀붕이의 몸을 잠식함

이런 사실을 히로인들에게 밝혔어



얀붕이는 밝히면서 이런말을 덧붙혀

현재의 얀붕이는 몸만 얀붕이이고 정신은 아예 다른사람이다 너희가 얀붕이에게 정을주고 좋아했던건 이 몸의 이전주인인 얀붕이의 것이지 내것이 아니며 지금 상태의 나에게

애정을 주고 그런 행동은 몸을 빼앗긴 진짜 얀붕이를 기만하고 무시하는 행위라고 말을함



히로인들은 절규하고 부정하다가 결국 수긍하고 진짜 얀붕이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얀순얀진얀희 3명이서 공평하게

구속착정기둥서방얀붕이 계획은 대충 폐기하고 결국 

포기하고 각자 알아서 살기로 하고 숙소에서 용사 일행이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전에 단체로 술을 왕창 마심


히로인들은 취해서 잠들었고 그들을 침실에 올려 재우고

 팀의 탱커인 얀돌이랑얀붕이만 계속 같이 술을 즐김 그러다가 취기에 얀붕이가 사실을 말해버림

'뭐? 저주? 그딴거야 B급 상태이상 그런거였지 ㅇㅇ'

'몸을 뺏겨? 여자애들 나한테 너무 집착하고 의존하니까'

'말을 못했지만 이걸로 조용히 떠나서 고향에서 혼자 살려고'


얀붕이는 취기에 사실 몸을 빼앗기고 어쩌고는 그저 적당히 둘러대서 거리를 두기위한 변명이고 숙소에서 마지막 회식이 끝나고 다음날 새벽 바로 떠날거라고 진실을 말함.



근데 얀순얀진얀희는 잠든게 아니라 취한척 한거였고

얀붕이가 진짜는 아니라 몸을빼앗은 가짜여도 과거 진짜 얀붕이의 의지를 존중해 자신들을 취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진실을 밝히는 태도를 높게 평가해 비록 그가 가짜여도 마지막날에 축하해주고자 깜짝 파티를 준비했었음.



근데 얀붕이가 취기에 개수작을 부린걸 듣고

3명은 그.즉시.......









대충 이런 뻘글인데.... 위만 봐도 알지만 필력 병신에

수능국어 5등급의 인간재해라서 떡밥은 생각나는데

글로 못쓰겠더라


아무나 상관없으니 변형을 하든 참고를 하든 알아서 써주면

오히려 압도적으로 고마울거 같음 대신 글쓰면 댓글에 남겨줘요 나도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