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직장인임 


얀붕이가 공부는 ㅆㅅㅌㅊ로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감이 엄청 좋음


그런 얀붕이에게도 비밀이 하나있었는데


그건 자기가 소프트 얀데레를 엄청 좋아하는거임


그래서 이때까지의 여자도 다 그럴싸한 핑계를 대며 거절함


어느날 회사에서 회식이 끝나고 돌아가는데


어떤 남자 두명이 엄청난 미모의 여자를 끌고


 골목길로 들어간는거임


여기서 얀붕이의 회로가 돌아감


'어......?'(0.1초)

'이 전개는?'(0.3초)

'구해주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면'(0.5초)

'얀데레 전개 ㅆㄱㄴ인데?'(0.7초)

'그런데 얀데레가 아니면 어떡하지'(0.9초)

'젭알 얀데레면 좋겠다ㅎ'(1초)


찰나에 이모든생각을 끝낸 얀붕이는 바로 여자를 구함


그리고는 여자가 뒤에서


"ㅈ...저기!"

"이름이라도.....!"


".........김얀붕"


"제....제 이름은...김..얀...순이에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말을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감

근데 이름은 다 들음


며칠후ㅡ


얀붕이는 그 여자를 구해준 후로 계속 누가 자기를 


감시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음


그렇게 집에서 결국은 카메라를 찾아내지


일단 누군지는 짐작을 했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얀붕이는 일부러 카메라를 보고도 모름척함


얀붕이는 누군지 확실하게 보려고 자기 


집에 카메라 설치함


얀붕이의 짐작대로 얀순이였음


얀순이는 자기집에와서 속옷 몇개를 챙겨서 


침대위에서 자위를 하는걸 봄


얀붕이는 

'땡잡았다,개꿀'이생각만 함


얀붕이는 이여자가 소프트 얀데레라는걸 확실하게


확인하고


일부러 말걸어서 인사도 하고 일상이야기를 많이함


점점 교류를 늘려서 친해짐


그리고는 얀순이를 애태울 생각을 하지


일부러 다른 여자와의 접촉을 늘림


실수인 척 여자 손을 잡아서 얀순이를 애태우지만


집에서는 얀순이한테 촬영당하는걸 알면서


일부러 얀순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를 하는거임


그 모습을 보고 흥분한 얀순이가 얀붕이 집에가서


"제발......제발 저를 범해주세요♡"


이러는걸 보고 얀붕이의 쥬지가 터질라고 하는거임


안그래도 아까전에 얀순이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는데


얀붕이가 참으면서 


"일단 들어올래?"

"밥 안먹었지?"

"일단 밥부터 먹을까?"


이러고 밥차려줌


이미 얀붕이랑 야스를 하려고 찾아온 얀순이에게는


그야말로 지옥인거지


얀붕이랑 야스를 하고 싶은데 정작 얀붕이는 


밥만 차려줌 그리고 안먹으면 이다음은 안한다고 함


얀순이가


"다.....먹었어요♡"

"이 다음걸 해주세요♡"


얀붕이는 덮치고 싶은 충동이 90%를 차지 했지만


더 애태우고 싶은거야


"이 다음은 디저트 입니다~"


이러면서 아이스크림을 줌


얀순이는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나를.....범해주세요♡"


이러고 얀붕이를 잡을려고함


얀붕이는

'드디어 됐다!'


이러고는 얀순이의 입술에 키스를 갈겨버림


갑작스런 상황에 얀순이는 얼굴이 빨개지지만


얀붕이가 키스를 하는걸 보고 흥분이 최고조로 달함


이러고는 


"미안.....얀순아....참기 힘들었지?"

"네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놀리고 싶었어"

"하지만 괜찮아 얀순아 너가 원하는대로 너를 범해줄게"


"응♡얀붕아♡"

"나를.....임신 시켜줘♡"


그렇게 하루종일 야스를 한 얀순이는 얀붕이 밑에 깔려서


"헤.....헤그윽♡"

"얀붕아...사랑해♡"


"나도 사랑해 얀순아"


그렇게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해버린 얀순이와 얀붕이는 


결혼을 해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후일담


'오늘도 얀순이는 귀엽구만'

'얀순아 미안 오늘은 너의 질투를 보고 싶어'


'하......♡ 얀붕이 나무 멋져♡'

'저런 멋진 모습에 벌레들이 달라붙는건 아닐까?'

'걱정이야'


서로서로 이런 걱정을 하는사이


얀붕이가 얀순이로 착각한척 다른 여자한테


"얀순아 사랑해"


이러는걸 보고 얀순이가 들음


'ㅡㅡㅡ 사랑해'


라고 말이지


"야!!!!김얀붕"

"너 어떻게 딴 년한테 사랑한다고 하는거야"

"나는 너 밖에 안보는데.....흑...흐극.."

"너 바람피는 거야? 나만을 사랑한다며.......

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아니지?"


이러는데 진짜 얀순이 입술에 키스 박으면서

음성 녹음을 틀어줌


'얀순아 사랑해'



"ㅎㅎㅎㅎㅎㅎ얀순아 너무 귀엽다"

"오늘은 집에 갈래 아니면 저기 갈래?"


"흑......흐극 나는 ....너가....진짜로...흑 딴 년 한테 

사랑한다고.....한줄 알았자나....으아아앙ㅠㅠ"


"그래서?"

"어디로 갈래?"


웃으면서 대답을 요구하는 얀붕이


"흑.....짖굿어"

"저기로 가자"


하면서 모텔을 가리키는 얀순이


모텔에 들어와서도 얀순이를 애태울 생각을 하는 얀붕이


좋은 생각이남 얀순이보고 먼저 씻어라 한다음


자기는 자는척을 함


얀순이가 얀붕이를 깨워도 애교를 부리면서 유혹을해도


터질듯한 쥬지와 이성을 붙잡으며


'조금만!조금만!조금만!참아아아아!'


이생각을 함


그렇게 지쳐얀순이가 울먹이면서 


"얀붕아.....나랑 그렇게...하기 싫어?"


하고 자려는데 뒤에서 얀붕이가 얀순이를 껴안음


"싫어 할리가 없잖아"

"아까도 이게 터질것 같아서 죽는줄 알았다구"

"그럼 계속 이어서 해볼까?"


"........싫어.....오늘은 안할거야"


얀순이가 삐진건야


그런데 얀붕이는 알고 있음 이건 진짜로 삐진게 아니라는걸


왜냐하면 한 두번만 더 하자고 하면 바로 넘어오거든


'씨익'

"....그래?"

"얀순이가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지"

"그럼 잘자 얀순아"


얀순이는 그때


'!!!!!!'

'어라?'

'이러면 안돼는데'

얀붕이가 나를 억지로 범해야한는데?'


계속 이생각만 하면서 30분이 지남


".........얀붕아"

"자.....?"


이때 얀붕이는 속으로


'계획대로' 하고 '씨익'하고 또 웃음


"..........."


"얀붕아.......하면 안됄까?"

"아까전에 하기 싫다고 한건 거짓말이야....."


"ㅎㅎㅎㅎ그말을 기다렸어"


하면서 또 키스를 박음 


얀순이랑 키스를 하면서 단련해온 혀놀림에 얀순이는


정신을 못차리는거지


그렇게 해가뜨고 


"헤....얀....얀붕....아"

"ㅅ...사랑.....해"


"뭐~라~고?"

"잘 안들리눈데~?"


찌걱찌걱찌걱


"얀붕....ㅇ...아 사랑.....힉?!

ㄴ...너무....ㅆ..쎄♡ 조...금만 약...하게♡"


ㅡ짜악

엉덩이를 때림

찔걱찔걱찔걱ㅡ


"힉?!........♡"


"자~얀순아...똑바로 말해줄래~?"

"안 그러면 이거......뺄거야"


"헥......헥....얀붕....아니 쥬인님....빼지 말아주세요♡♡"

"사랑....해요 쥬...인님♡"


"그렇지~ 우리 얀순이 잘하네"


하고 이렇게 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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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딸려서 야스신은 잘 못적겠다

참고로 적는걸 깜빡했는데 얀순이는 처녀임

재밌게 읽으면 좋겠다 게이들아

폰으로 써서 오타좀 많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