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여자들 마음을 후리는 데 능숙한 지휘관이 주인공인데

그리폰에 입사해서 과거에 그러했듯이 다른 지휘관과 서약한 인형도 빼앗고 질릴 때까지 야스하다가 팽하고 그런 일들을 반복했던거임.


물론 카리나랑 헬리안하고도 한 번 관계를 가져서 그녀들까지도 지휘관을 좋아했지만, 질린 지휘관은 그녀들을 버리고 늘 하던 것처럼 다른 인형들을 범했지.


오늘 하루는 어떤 인형을 먹을까 휘파람을 불면서 복도를 거니던 와중에 뒤통수를 딱, 그 순간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버렸지.

그리고 눈을 뜬 그의 앞에 있던 누군가는...


같은 소설 어디 없냐?

아이디어를 내보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아이디어라 받아먹을 사람 있으면 받아먹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