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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존하는 왕국과 왕

1. 개요 [편집]

King, 王

왕은 왕국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중세에는 많은 국가에서 전제군주제를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왕이 곧 국가라고 볼 수 있을만큼 막대한 권한을 갖고 있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왕조가 없어지거나, 시민혁명으로 인해 의원내각제로 변경된 곳들이 대부분이라 국왕이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는 경우는 쉽게 보기 힘들다.

왕직을 넘겨주는 방식이 보통 세습이었기 때문에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있는 형태였으며, 왕조가 새로 세워지는 일은 있더라도 왕가의 구성원이 바뀌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일부 이슬람권에서는 술탄(سلطان)이라고 하는 '말리크'라는 별도의 칭호가 존재한다. 해당 문서 참조.

2. 현존하는 왕국과 왕 [편집]

전제군주제의 경우 굵은체, 입헌군주제이지만 전제군주제나 다름없는 경우 기울임체, 여왕의 경우 ♀ 표시.

아래는 애매한 경우.
[1]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한 2023년 현재 시점에서는 유일한 여왕이다.[2] 전제군주제였으나 왕실에서 입헌군주제를 시행했는데, 국민들은 오히려 전제군주제로 남길 바랐으며, 심지어 의회에서도 전제군주제를 유지하길 원했다고.[3] 7개의 토후국의 왕들이 대통령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