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음주운전이란, 술 처 먹고 나든 남이든 뒤지든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하는 짓.

여담으로 초보 운전이 음주 운전보다 더 위험하다 카더라.

제발 좀 하지 마라.

운전자 혼자만 뒤지면 자살인데 남까지 같이 죽이면 그건 살인이다.
아니, 술처먹고 운전대 잡은 것 자체가 살인미수라고 해도 할 말 없다.

음주운전이 2급 살인, 즉 고의성 살인미수 취급된다.

일부 주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먹으면 평생 면허 재취득이 불가능하다.

자동차가 거진 필수인 미국에서 면허를 평생 취득불가 먹으면 사람 취급 안 해 준다는 거다.

운전한 새끼뿐만 아니라 동승자, 술 권한 놈들까지 같이 처벌

사형까지 가능

개빡쎄게 한다. 자전거 음주운전으로도 자동차 면허를 날려버린다.

음주운전 3회 적발되면 태형으로 응딩이를 20대 때리멕인다.

초범은 한국 돈으로 벌금 300만, 재범은 2000만, 3범부터는 응딩이를 때리멕인다.

사극마냥 때리는 게 아니라 무술 유단자가 얇은 회초리로 내려치기 때문에 좆나 아프다고 한다.

강제로 집으로부터 30㎞ 떨어진 곳으로 가서 하차 후 집까지 걸어가야 한다.

물론 집까지 도착하면 감옥행이 기다리고 있다.

3주 강제노역, 1년 면허 정지.

한 달 월급 압수

징역. 배우자가 있을경우 배우자는 이틀동안 훈방.

공개처형.

실명, 나이, 차량번호, 차량모델 등 모든 인적사항을 신문에 기재해서 전국에 퍼뜨림.

시체 영안실에서 하루동안 강제 노역.

차량 번호판을 형광색으로 바꿔버린다.

대통령 후보를 시켜준다.

추가로 초보 운전을 음주 운전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치기도 한다.

정치인 비정치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당히 많은데, 이는 과거 음주운전의 인식이 지금보다 심각하지 않았다는 점에 기인한다.

이 때문에 과거 음주운전으로 전과를 먹고도 현재도 잘 활동하는 정치인들이 많다. 심지어 그 중 하나는 대권주자까지 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중 전과 기록을 보유한 2,727명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전과가 음주운전이었다.

그런 만큼 여야 모두 음주운전 논란을 벗어나긴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는 22대 총선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는데, 하다 못해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소수 제3지대 정당들마저도 내부 사정을 살펴보면 음주운전 전과자가 다수 나오며, 정의당은 유력 정치인인 노회찬과 조승수가 음주운전 전과를 갖고 있다.

하지만 현재에 음주운전 전과를 터트리면 사정이 많이 달라지는데, 현재는 음주운전을 매우 심각하게 보는 여론이 늘어난 만큼, 한 번 터지면 정계 은퇴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정의당의 조승수가 있는데, 이미 2003년에도 음주운전 전과를 가진 조승수는 2019년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다가 입건되었다. 이 결과 조승수는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후에는 정치 인생이 완전히 끝장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