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경험담이기도하고 게임 입문 은 솔직히 신중했으면 한다 ㅠ...게임 뛰기 시작하면 사람들끼리 마찰로 마음고생 심해지는 상황도 오거든..


처음 게임에 입문하려는 에붕이들은 팀 찾아볼때 이름좀 널린 팀말고 그냥 그저그런 조그만한 팀 드가서 기본기부터 쌓으면서 장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기를 추천함.

ㄹㅇ이래야 스트레스없이 알찬 좆목질 유지할수있음..다들 수준이 고만고만하기때문에 적어도 장비로 스트레스는 없음ㅎㅎㅎ그래도 가끔 바깥 구경도 할겸 교류전가서 잘난 팀들 팀원 세팅한거 구경하는거는 추천.


처음부터 네임드,유명한 이런 팀 드가지 마라는 이유는 

오리병 환자,성능충 환자,정치질 환자,수직관계의 틀딱등등 정신병자들한테 멘탈 쌉털리는게 태반이거든ㄷ ㄷ 

그리고 이런팀에 드가면 좋은정보? 도움? 있을수도 있지만 거의 없다...왜냐고??이사람들 대부분이 씹고인물 틀딱들이라서 평일에 스트레스 받은거 존나 풀려고 게임장에서 미친 개 처럼 뛰어 다니는데 누가 뉴비를 챙겨?..게임 시작하면 그냥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쳐 맞아 죽으면서 감 익히세요~이런 분위기임 

그리고 거의 대부분 팀들은 무언의 약속인것 처럼 "팀복"이라는 개념이 있음 이거 팀복 군장 갖춘 사람하고 안갖춘 사람하고 은근 필드가면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맞추라고 압박하기도함. 이런 압박감 못 이겨서 팀 나가는 사람들 여럿봄 

그 팀복도 오리vs레플로 또 나뉘어짐..여기서 오리?레플? 뭐사지???하는 순간 너의 에솦 취미는 개미지옥 구렁텅이에 빠진거임.

레플로 갔다 하더라도 좀 놀다보면 오리로 넘어가거든 이건 무조건이거든 ㅋㅋㅋ난 안그래~하지? 그건 너만의 착각임 어느세부터 오리 찾아보고있고 통장은 개 거덜나있음.

!!!!!!!!!!!!여기서 잘 선택해야함 정말 비싼 돈 주고 군장 잘 맞춰서 그 무리에 속해서 소속감을 가지면서 좆목을 이어갈것인가? 아니면 게임은 됐고 그냥 파킨이나 다닐레후~~~하면서 

파킨 다니면서 총 보면서 핳하ㄹㄱ핡 할것인가 .


근데 솔직히 게임 뛰면 재미는 있음. 

합법적으로 서로에게, "사람"에게 총을 쏘아서 맞춘다는게 어떻게 보면 이기뭐노...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사람 쏘는게 재밌냐? 할수도 있는데 맞춰서 전사 시키면 정말 짜릿하거든

입문 했을때는 그냥 게임 자체가 즐겁고 사람 만난다는게 존나 재밌다? 그러다가 이바닥에서 몇년간 잘버텨서 성장한 솦붕게이머가 되면 그때부터는 게임성보다는 사람과의 마찰이 시작됨...어느팀이건 조용한 팀없고 사건사고 없는 팀 절대 없음. 

팀끼리 서로 팀원 빼가니마니,교류전하면 비매너팀이네 마네,

장비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 충돌은 일상다반사고,좀비시비,탄속논쟁,등등 전부다 문제는 사람vs사람임 나중엔 사람에 지쳐서 게임을 접는 사람들만 눈에 보이게됨. 

그러다보면 에붕이들도 육체보단 마음과 정신이 지쳐서 게임 관둘수도 있거든 이런 문제로 장비 싹다 내다팔고 다른거 하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이봤음...

어느 취미든 오랫동안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게 좋은거지만 이쪽 바닥은 장비 부심도 ㅈㄴ 심하고 편가르기도 ㅈㄴ 심하고 경력 부심도 개시발 존나 심하거든 


결론은 멘탈 약하고 맘여린 친구들은 게임쪽에는 발 안디디길 추천한다ㅠ그냥 파킨다니면서 즐거운 에솦ㅎㅐ라 



*나도 갬질 조만간 때려치고 파킨장 다니는 슈팅게이로 갈려구 ㅎㅎㅎㅎ오리군장들 때문에 아까워서 못때려쳤는데 솔직히 존나 지침 ㅋㅋㅋ때려치고 그냥 장식용으로 둬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