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이 잘가 임마! 하고 상병장들은

거기서도 몸관리 잘해라 이렇게 말해주면서

진짜 친했던 동기는 약간 눈물보이면서

전역할때 보자하고 서로 포옹했을때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부모님차안에서 그래도 내가 짧지만

어디가선 꿀리지않게 군생활했구나란 생각이랑